2020.8.28金 今日の黙想 イザヤ書37:1-20

  “히스기야 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 옷을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1-2절)
1 ヒゼキヤ王はこれを聞くと衣を引き裂き、粗(あら)布(ぬの)を身にまとって主の宮に入った。2 彼は、宮廷長官エルヤキム、書記シェブナ、年長の祭司たちに粗布を身にまとわせて、預言者である、アモツの子イザヤのところに遣わした。
본문은 히스기야 왕이 랍사게의 말을 듣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가서 굵은 베옷을 입은 신하들을 이사야에게 보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와 신하들이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회개를 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신하들을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냈다는 것은 절대절명의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이죠.
참으로 귀하고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말씀입니다. 먼저는 어떤 문제든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회개란 문제의 원인을 다른 데서 찾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겠다는 의지적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따르는 자입니다. 주께서 아무 죄가 없으셨어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듯이 우리의 현실 가운데 있는 위기를 자신의 잘못으로 인식하고 대신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니엘서 9장을 읽으며 한없이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예레미야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위해, 다니엘이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로 ‘결심’하고” 민족의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던 모습은, 오늘 나에게도 필요한 모습이라 깨달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이 세상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복에 근원된 자들입니다. 모든 일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기도하는 성도는, 나와 이웃한 수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복되게 하지만, 자신의 죄도 회개하지 않는 자는 가족의 죄도(욥1), 공동체의 죄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을 흘려 보내지 못하는,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직 어린아이의 신앙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우리를 통해 흘러 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本文は、ヒゼキヤ王がアッシリア帝国の将軍「ラブシャケ」の挑発に「衣を引き裂き、あらぬのを身にまとって主の宮に入った」と記しています。そして二つの事をしました。一つは、「粗布を身にまとって」という事は、主なる神様に悔い改める事を意味します。すなわちヒゼキヤ王は宮廷の者らと共に悔い改めの祈りをささげる事をしました。もう二つは、宮廷長官エルヤキム、書記シェブナ、年長の祭司たちに粗布を身にまとわせて、預言者イザヤのところに遣わした事です。これは、悔い改める祈りの後、絶体絶命の国家的危機の解決のために「造り主の御声を聞くためでした。
これは、私たちクリスチャンが、危機などの問題の前で何をすべきなのかを教えるメッセージです。私たちはどのような問題であっても、それが個人のものであって、国家的な問題であっても主の御前にひれ伏し、悔い改める祈りを捧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主の御声を聞くためです。悔い改める事は、自分のために捧げる祈りと共に、私と関わるすべての人々の罪や過ちの赦しを得るためにも必要な事です。
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造り主の子となった聖徒はこの世に対する責任があります。反対で言うと、「私たちは祝福の基となる」のです。私たちが正しく、主の恵みに満ちていれば周りの人々も祝福されますが、そうでなければ自分はもちろん周りの人も決して良くありません。それで、私たちは自分に対しても、家族に対しても、教会共同体においても、また国家に対しても責任をもって、悔い改める祈りを捧げます。主の御声を聞こうとします。
今は、私たちの祈りが何より必要な時である思います。目を覚ます事は、ある面では、このような責任をもって祈る事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のです。今日も主の恵みの中で歩みながら、自分をはじめ多くの人々、国家のためにいる事はどうでしょうか!「祝福の基となった」皆さんの祈りに愛するものが支えられる事を期待し、共に祈ります。主の慈しみが豊かに…
ダニエル9章
3 それでわたしは、わが顔を主なる神に向け、断食をなし、荒布を着、灰をかぶって祈り、かつ願い求めた。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ペテロの第Ⅱの手紙3章
9 ある人々がおそいと思っているように、主は約束の実行をおそくしておられるのではない。ただ、ひとりも滅びることがなく、すべての者が悔改めに至ることを望み、あなたがたに対してながく忍耐しておられるのである。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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