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10木 今日の黙想 創世記42:18-38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18절)

18 "ヨセフは三日目に彼らに言った。「次のようにして、生き延びよ。私も神を恐れる者だから。

본문은 요셉이 양식을 구하러 온 형제들을 삼 일을 가둔 후에 한 말이다. 표준새번역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너희는 이렇게 하여라 그래야 살 수 있다.” 요셉은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고 말해도 되는데, 이를 말하기 전에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앞서 애굽 왕 바로 앞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냈습니다.(41:15-16) 요셉이 형제들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관계를 밝힌 것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일상의 삶을 살면서 갖아야 할 중요한 자세를 깨닫습니다. 요셉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나의 존재 이유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어쩌면 요셉이 이토록 하나님을 높였기에 하나님께서도 요셉을 그토록 높이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겉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지만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지는 않습니까? 저와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찬양 받으시고,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만 높임을 받으시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本文は、ヨセフが食糧を得るために来た兄たちを三日間、監禁所に入れられた後、彼らの前で言った言葉です。ヨセフは兄弟たちに「次のようにして、生き延びよ」と言って、「私も神を恐れる者だから」と言われました。

ヨセフは数年の間、侍従長ポティファルの家にある監獄に入れられていた時にも、ファラオ王の前で同じことを言いました。(41:15-16) どのような状況においても自分が頼っている造り主を表したのです。ヨセフは兄弟たちの前においても自分の正体を明かさず、まず神様との関係を告白したのです。

このようなヨセフを通して、私たちクリスチャンの日常の生活において重要な姿勢を学びます。それは、ヨセフのように造り主である神様に対する信仰を告白する事によって、我らの神様に栄光をささげる事です。それが聖徒の存在理由であるからです。イザヤ書43章21節「この民は、わが誉を述べさせるために/わたしが自分のために造ったものである。」

今日のみ言葉を読みながら、ヨセフにあるこのような「アイデンティティー(identity)」のゆえに、主なる神様があれほどヨセフを高らかに上げられたのではないか思いました。そして、私たちもどのような状況においても同じく主なる神様に栄光をささげるものとなれば、この世においても、あの世においても主は私の上に栄光の冠を授けて下さると確信を得ました。私たちは神の御子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造り主の限りない愛を得ており、キリストと共に十字架に付けられたが、キリストと共に生きている」のです。怖い事はなりません。恥ずかしい事はありません。ただ、主の前に生きる者であるために、今日も信仰をもって努めるだけです。私たちの神様の名が私たちを通して高く上げられ、称えられるように心から切に祈ります。

ガラテヤ人への手紙2章

19 …わたしはキリストと共に十字架につけられた。20 生きているのは、もはや、わたしではない。キリストが、わたしのうちに生きておられるのである。しかし、わたしがいま肉にあって生きているのは、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ためにご自身をささげられた神の御子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生きているのである。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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