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月 今日の黙想 詩篇35:19-28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22절)
「主よ、あなたはご覧になりました。黙っていないでください。わが主よ、私から遠く離れないでください。」
詩篇 35篇22節
시인은 악인들이 자기에게 거짓말로 모략하는 것을 보셨으니 잠잠하지 마시기를 간청합니다. 이를 통하여 두 가지의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악행을 보고 계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침묵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악행을 아시면서도 즉시 심판하시지 않고 침묵하실까… 먼저 중요한 사실은 악인들은 반드시 그 끝에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디고 잠시 침묵하고 계시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악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악을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면 살아남을 자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악인들의 악행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도는 결국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친밀하게 해 주는 계기가 됩니다. 따라서 악인들의 악행을 인하여 그들을 비난하기 전에 하나님께 나아가 아뢰어야 합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세상엔 생각보다 악한 자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이 그들을 위한 기도로 이어지고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詩人は、「偽って私を敵対する者ども、悪を行う者ども」に主がご覧になったので、黙っていないで下さい。と祈りました。これを通して二つの事に気づきます。一つは、主は悪を行う者どものすべてを見ておられる方であり、もう一つは、黙っておられる神でもあるという事です。
なぜ、主は悪人の行いを見ておられるか、なぜ直ちに裁かれず黙っておられるのか…、もちろん悪人の最後は必ず裁かれる事になっています。明らかな事です。「神様の裁きの座」でその行いに従って裁かれます。ところが、今、主は黙っておられるのは幾つかの理由があると思います。一番の理由は、何より悪人に悔い改めの機会を与えるためです。悪を行った者がイエスの名によって悔い改め、傷つけた人に謝る事を主は望んでおられるからです。万が一、造り主が悪の行いをそのまま裁き、断罪されれば誰一人生きられる者はいません。
私たちは悪人の行いを見る時、彼らが悔い改めるように祈りましょう。そして、その祈りは結局造り主ともっと親密な関係のきっかけとなります。私たちのためにも悪を行う者のために祈る理由であります。
今週もこの世の様々な事件、出来事を見ながら、執り成しの祈りを捧げ、より主と親密な関係の中で主と歩め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ペテロの第2の手紙3章9節
9 ある人々がおそいと思っているように、主は約束の実行をおそくしておられるのではない。ただ、ひとりも滅びることがなく、すべての者が悔改めに至ることを望み、あなたがたに対してながく忍耐しておられるのである。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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