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1절).
1 「私の心の奥にまで悪しき者の背きのことばが届く。彼の目の前には神に対する恐れがない。」
시인은 악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고 말합니다. 즉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라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악인은 진짜 두려워해야 할 자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자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하나님 만이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을 하시고 그에 따른 심판자라는 의식을 가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의식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고,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란 이야기 깁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라는 권면의 말씀이 있는 것이고, 믿는 자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죄 중에 가장 무서운 죄는 “거짓말” 이라 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없으니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것이죠.
어떤 의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며 또한 심판자임을 믿고 살아 가십니까? 그렇다면 죄를 멀리 하려고 애쓰고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구하는 경외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 주의 은혜와 평강이 저와 여러분들 위해 힘있게 비추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詩人は、悪しき者は「神に対する恐れがない」と言いました。すなわち、本当に恐れる方が誰なのか知らないし、知ろうともしないという事です。
「神を恐れる」という事は、聖書の記者たちが良く用いる言葉の中で一つですが、ここでは、「イルーハ」という、主への「愛する事と尊敬する事」の意味を持つ言葉ではなく、「パハード」という言葉で使われていて、「怖がる、恐怖の対象」という意味合いで用いています。要するに、今日の詩篇36:1では、造り主だけが「善と悪を判断され、それに相応しい裁きを下される方」である事を認めない、悪しき者について語っているのです。聖書の神が、「唯一、裁かれる方」である事を意識しないのです。
まさに、私たち信仰ある人が、自分が犯す罪に対して、それを裁かれる方がおられるという意識が無ければ、悪しき者のように神に対する恐れがない者とされる事でしょう。そして、信仰ある者の一番の罪に当たる事と言えば、「偽り」であり、主への恐れが(「パハード」)ないから、神を騙せると無意識の中で犯す罪となります。
信仰を持って生きる私たちに今日のみ言葉が与えるメッセージは簡単です。最後の時に、私を判断し、裁かれる方がおられる事を意識しているか、いないかの事です。ただし、私たちは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十字架の贖いによってすでに、義とされた事も事実です。だから、私の罪を裁く方がイエス・キリストの福音によって赦しを与えて下さった事を信じれば、主を恐れる意識はより大きな感謝と賛美としてあらわされるはずです。
主なる神様への感謝が大きく、その恵みに触れられた者こそ、主のみ言葉に従う日々が輝きます。今日の主の恵みにゆえに生きるように祈ります。
ルカによる福音書7章
40 そこでイエスは彼にむかって言われた、「シモン、あなたに言うことがある」。彼は「先生、おっしゃってください」と言った。
41 イエスが言われた、「ある金貸しに金をかりた人がふたりいたが、ひとりは五百デナリ、もうひとりは五十デナリを借りていた。42 ところが、返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彼はふたり共ゆるしてやった。このふたりのうちで、どちらが彼を多く愛するだろうか」。
43 シモンが答えて言った、「多くゆるしてもらったほうだと思います」。イエスが言われた、「あなたの判断は正しい」。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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