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5木 今日の黙想 歴代志下5:1-14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여 …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13절).
13 ラッパを吹き鳴らす者たち、歌い手たちが、まるで一人のように一致して歌声を響かせ、主を賛美し、ほめたたえた。そして、ラッパとシンバルと様々な楽器を奏でて声をあげ、「主はまことにいつくしみ深い。その恵みはとこしえまで」と主に向かって賛美した。そのとき、雲がその宮、すなわち主の宮に満ちた。
오늘 본문은 여호와의 전이 완공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의 유언에 따라 다윗이 드린 모든 예물과 기구를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고, 절차에 맞게 ‘언약궤’를 성전에 옮기며, 지어진 솔로몬 성전 앞에서 엄청난 양의 제물과 함께 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어서 스스로 정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지위와 상관없이 자율적인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모습까지 성전완공과 함께 진행된 일련의 행사를 간략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13절엔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했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의식을 마친 후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했다”는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 했다는 것입니다. (14절)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게 있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임재가 ‘그 때에’라고 기록합니다. 즉 모든 의식을 마치고, 제사장들의 기도가 끝난 뒤에, 참석자들 모두가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과 함께 ‘일제히’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여호와의 자비하심을 찬송할 때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 된 곳에 임하신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이는 것이 중요하고 예배와 성경적인 절차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 된 마음’이라는 것이죠. 마귀는 우리가 주의 임재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도록 공동체의 하나 됨을 지속적으로 방해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 개개인이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 하나 됨을 위해 힘쓰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사탄의 방해 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심이 더욱 크고 영원하기 때문에 겸손과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우리의 예배는 세상을 이기는 더욱 강력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자신을 낮추므로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고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本文は、「その時、雲がその宮、すなわち主の宮に満ちた」と記しています。これは、主なる神様のご臨在が、ソロモンによって建てられた神殿(ソロモン神殿と言う)の上に臨まれた事を意味しています。主の臨在は、私たちにとって一番の祝福です。共に居られる強力な証拠であり、奇跡の始まりです。
ところが、この主の臨在が「その時」にあったといいますが、その時とは、「ラッパを吹き鳴らす者たち、歌い手たちが、まるで一人のように一致して歌声を響かせ、主を賛美し、ほめたたえた。そして、ラッパとシンバルと様々な楽器を奏でて声をあげ、『主はまことにいつくしみ深い。その恵みはとこしえまで』と主に向かって賛美した。」時でした。賛美し、感謝を捧げる事は大切ですが、なにより大事な事は「一致して、主を賛美し、ほめたたえた」事です。主なる神様の「臨在」は一致した礼拝、集まり、集会、共同体にあるのです。
しかし、サタンは私たちが主の臨在を経験出来させないために、共同体の一致を妨げっています。心に不満と不平を与え、心の平安を奪い去るのです。それで、聖書のみ言葉では「油断することなく、あなたの心を守れ、命の泉は、これから流れ出るからである。」と勧めた事でしょう。サタンの誘惑から勝つためには、祈りとみ言葉に忠実な生活が必要です。それによって、私たちの礼拝は一致となり、インマヌエルの恵みによって癒され、励まされるのでしょう。証し人へなって行く事でしょう。
今日もイエスの名にある力を堅く信じ、へりくだって、感謝のある日々を歩みましょう。私たちの共同体の一致のために祈り、互いに祈り合いましょう。主の臨在が我らの上に豊かにある事を切に祈ります。

ピリピ人への手紙2章
2 どうか同じ思いとなり、同じ愛の心を持ち、心を合わせ、一つ思いになって、わたしの喜びを満たしてほしい。3 何事も党派心や虚栄からするのでなく、へりくだった心をもって互に人を自分よりすぐれた者としなさい。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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