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6金 今日の黙想 歴代志下6:1−11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7절) 
"それで私の父ダビデの心にはいつも、イスラエルの神、主の御名のために家を建てたいという思いがあった。" 歴代誌 第二 6章7節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 봉헌식에서 한 말입니다. 성전 건축이 이루어진 것은 솔로몬의 부친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 건축의 마음을 받으시고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 건축을 이루셨습니다.
여기서 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리더)의 마음과 가정에서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 먹은대로 행동하고 영향을 끼치는 존재입니다. 내 생애는 물론 자녀들과 후세대들에게 그들이 지향해야 할, 의의 길을 삶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솔로몬은 어려서 부터 다윗이 그가 걸어온 길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종이 가까운 때에 유언을 들었습니다. 솔로몬이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있었던 동기와 힘은 결코 자연적인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영향이란 얘깁니다.
우리는 가까운 가족과 이웃들, 그리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내가 구원 받은 목적이 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택하신 족속, 거룩한 백성 삼으시고 왕 같은 제사장 삼으신 이유가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벧전 2:9)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나는 어떤 영향력을 가진 존재로 살아갈지, 살아 가야 할지를 오늘 솔로몬의 고백을 통해 묵상하고 고민하고 주의 은혜와 도움을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ソロモンが主なる神の神殿を建て、多くの人々の前で語った言葉です。神殿建築が成り立てた理由の中で一つが父ダビデの思いがあったからだと言うのです。すなわち、主なる神様がダビデの思いを受け、ソロモンを通して完成させたのです。
ここで、私は創り主を敬う指導者、もしくは父母の心がどれほど大切なのかが分かります。ソロモンは幼いごろから父ダビデが歩まれた生涯を見て、聞いて育たれました。そして、ダビデが死ぬ直前残した遺言を受けました。それで、ソロモンがダビデの思いとおり主の家である神殿を建て、完成しました。その動機、力がダビデの思いから始まった事です。父の影響力でした。
新約聖書、第1ペテロの手紙2章9節を見ると、「しかし、あなたがたは選ばれた種族、王である祭司、聖なる国民、神のものとされた民です。それは、あなたがたを闇の中から、ご自分の驚くべき光の中に召してくださった方の栄誉を、あなたがたが告げ知らせるためです。」言われました。私たちが、主イエス・キリストによる恵みを受けた理由は「あなたがたを闇の中から、ご自分の驚くべき光の中に召してくださった方の栄誉を、あなたがたが告げ知らせるため」であると言うのです。これが、我らが世の光、塩であるべき理由なのです。
今日も、変わらない日々を送ると思います。しかし、常に驚くべき光の中に召してくださった、造り主の愛をあらゆる形を通して伝えるように、共に主に祈りたいです。今日も私たちと共に歩まれる神が皆さんのために強く働かれる事を信じます。主に栄光!
第1ペテロの手紙2章
9節 "しかし、あなたがたは選ばれた種族、王である祭司、聖なる国民、神のものとされた民です。それは、あなたがたを闇の中から、ご自分の驚くべき光の中に召してくださった方の栄誉を、あなたがたが告げ知らせるためです。"
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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