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7土 今日の黙想 歴代志下6:12−25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13절) 
「ソロモンは、長さ五キュビト、幅五キュビト、高さ三キュビトの青銅の足台を作って庭の中央に据えていたので、その上に立った。そしてイスラエルの全会衆の前でひざまずき、天に向かって両手を伸べ広げて、」 歴代誌 第二 6章13節
본문은 솔로몬이 놋대에 올라가서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폈다고 하는데, 이는 그가 기도한 것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솔로몬 왕의 자세에 주목하게 됩니다. 놋대 위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목전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주로 서서 기도하거나 무릎 꿇고 기도하지만, 놋대 위에서는 서서 하지,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닥이 딱딱할 뿐 아니라 왕의 예복을 입고 무릎 꿇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왕이 백성들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은 그의 겸손을 드러낸 것입니다. 더군다나 그가 이렇게 기도한 때는 왕위에 오른 후 4년째였고, 그가 진행한 국가적 첫 대행사였습니다. 보여주기식 ‘쇼’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왕자로 자라났고 왕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생각해 보고, 또 그가 하나님께 구한 지혜가 속이고 꾸미기 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아버지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좀더 묵상해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수하고 두려운 마음에서 나타는 것입니다.
기도의 자세를 보면 그가 얼마나 겸손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겸손의 외적 표현이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겸손의 내적 표현입니다. 요즘 우리는 다니엘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기도의 동기와 기회가 많습니다. 겸손하게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ソロモン王が青銅の足台を作って上り、「イスラエルの全会衆の前で跪き、天に向かって両手を伸べ広げて」と書き記しています。これは、ソロモン王が全会衆の前で祈った事を指しています。ところが、祈りの姿勢を見ると「跪いて」祈りをささげた事が分かります。
ユダヤ人は祈る時に跪いたり、立ってたりして祈りますが、青銅の足台の上にのぼって、跪いて祈る事は不自然だと思います。なぜならば、ひざまずくためには固く、平ではないところであり、王の礼服のままひざまずく事は簡単ではないからです。
そうです、ソロンモン王がイスラエルの民の前で跪いて祈ったのは、創り主の前で、謙った(へりくだる)謙遜の印でした。
祈る者の姿勢を見ると、主なる神への心が見えるのです。信頼し尽くして主に祈る者、自然に跪く事があります。切に祈る時には声を出して求める事もあります。要するに、主なる神様を信頼し、恐れる者の祈り姿勢は「敬虔」、「謙遜」そのものです。
最近、我が教会では、毎晩「ダニエル祈祷会」を持っています。より深く祈る理由と機会がある今の時に、「イエスの名を持って」もっと真剣さを持って切に祈り、創り主と人格的な出会いがあって欲しいです。主はすべて聞いておられ、見ておられ、知っておられる全能なる神で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
13 わたしの名によって願うことは、なんでもかなえてあげよう。父が子によって栄光をお受けになるためである。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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