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0火 今日の黙想 歴代志下8:1-16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성에서부터 그를 위하여 건축한 왕궁에 이르러 이르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11절).
11 ソロモンはファラオの娘を、ダビデの町から彼女のために建てた家に連れ上った。「私の妻はイスラエルの王ダビデの家に住んではならない。主の箱が入れられたところは聖だからである」と彼が考えたからである。
오늘 본문에 솔로몬이 말합니다.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하므로 바로의 딸(솔로몬의 아내) 딸은 다윗 왕궁에서 살지 못한다.’라고 말입니다. 솔로몬 왕이 이렇게 한 것은 이방인과 함께하지 말라는 말씀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방인과는 혼인 자체를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신 7:1-4). 따라서 솔로몬이 이 명령에 순종했다면 이방 여인과 아예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 본문과 같은 조치는 취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솔로몬의 행동을 보면서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부분이 오늘 말씀 묵상하는데 많은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난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니, 본질적인 부분에서 놓치거나 타협하여 중요한 말씀은 순종하지 않고, 덜 중요한 명령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죄는 이런 부분에서 찾아옵니다. 은혜롭게 시작된 주를 위한 모든 일이 은혜롭지 않게 끝나는 이유가 가장 중요한 명령에는 순종하지 않으면서 그보다 덜 중요한 명령을 지키려고 하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시는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마 22:34-4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것... 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 가는 것이 제대로 되기만 한다면,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더 분명하게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내가 놓칠 수 없는 주어진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내 생명보다 더 귀하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고 아름다운 사명자의 삶을 살아 내시도록 축복합니다.
本文は、「ファラオの娘を、ダビデの町から彼女のために建てた家に連れ上った。」と記しています。ソロモンの妻である、ファラオの娘を「ダビデの家」という宮殿から彼女のために建てた家へ案内したという事ですが、理由は「ダビデの家」には「主の箱」が入れられていたからでした。主の箱とは、造り主の神と選ばれたイスラエルの間に結んだ契約の板(二つの十戒板)がおいてある箱の事を指しています。モーセの時からイスラエルの人と異邦人は区別されており、選民であるイスラエルの人々は異邦人と距離を置かなければならない「定め=律法」がありました。その象徴となる「神の板は入れられている、神の箱」は、より異邦人と距離を置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
これは差別です。あってはならない事でした。しかし、主なる神様はモーセの時代これを命令されました。その理由は、簡単です。カナンの地に入ってイスラエルの信仰が汚れてしまう事を防ぐためでした。カナン人の偶像崇拝の影響から創造主、唯一の神への信仰を守るためでした。主なる神様の目的は差別ではなく、純粋な信仰を保つ事によって、やがてすべての人々が本当の神が誰なのか、どのような神を信じ、拝むべきなのかをイスラエルの人々を通して示されたかった事でした。
聖書の神は全人類の神であり、すべての人々は造り主の愛する者たちです。
ソロモンがやった事は、主の戒めに従った決断に見えました。しかし、上にも書きましたように本来は結婚その事が律法に違反となり、間違った事です(申命記7:1-4)。要するに、「本当に大切な戒め」には従わず、それより低い戒めは従った事になります。やがて、ソロモンは究極的に守るべき「本当に大事な戒め」に従わなかった事によって、長い間主なる神様から遠ざかってしまい、全イスラエルの領土に偶像崇拝の基盤を作ってしまいました。
見せかけの信仰の危険さを目のあたりにしています。本当に大切な戒め、み言葉から離れてしまう時の結果は、悲惨なものです。み言葉で一番大事な戒めは「主なる神を愛する」事です。今日の黙想をとおして、私たちの心の目はどこへ向かっていて、何を愛しているのかを振り返って見る時を持ちましょう。主を愛し、隣人を自分の様に愛するクリスチャンとなって、主の恵みと祝福が豊かに注がれるように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22章
37 イエスは言われた、「『心をつくし、精神をつくし、思いをつくして、主なるあなたの神を愛せよ』。38 これがいちばん大切な、第一のいましめである。39 第二もこれと同様である、『自分を愛するようにあなたの隣り人を愛せよ』。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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