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木 今日の黙想 歴代誌下16:1-14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10절) 
10 アサはこの予見者に対して怒りを発し、彼を牢獄につないだ。彼に対して、このことで激しい怒りを抱いたのである。アサはこのとき、民のうちのある者を踏みにじった。
본문은 아사 왕이 선견자 하나니의 말을 듣고 보인 반응을 소개합니다. 그는 크게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고 백성중에서 몇 사람들을 학대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전의 아사 왕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말씀 묵상에선 선지자 오뎃의 말을 듣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였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던 왕이었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시기입니다. 아사 왕이 선지자 오뎃의 말을 받아들인 때는 왕위에 오른 지 15년이 되었을 때고, 자신을 책망하는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둔 때는 왕 위에 오른 지 36년 후였습니다. (1절)
즉,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부국강병을 이뤘지만, 아사 왕이 왕의 자리가 견고해지자 교만해졌다는 것입니다.
겸손과 교만의 여부는 책망의 수용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책망을 달게 받아들이면 겸손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교만한 것이란 간단한 해석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의 적이고, 이 세상과 저 세상에 있는 모든 성공의 적입니다. 교만하면 망합니다. 겸손하되 끝까지 겸손해면 됩니다. 끝까지 겸손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한 길은 성실한 말씀과 기도 생활입니다. 그럼 말씀과 의에 의한 교훈과 책망에 넓은 수용성을 갖게 되어 설령 높아진 마음이 있더라도 다시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저와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끝까지 겸손하고 귀 기울일 줄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預言者ハナニ」の言葉に対して見せたアサ王の反応が記しています。ハナニ預言者に「怒りを発し、彼を牢獄」に入れました。そして、「民のうちのある」正しい言葉を話す者らを「踏みにじった」のです。
ところが、アサ王は15章をみるとオデデ預言者の言葉を聞き入れ、宗教改革を実行した義の王として紹介しました。それによって、南王国は繁栄を迎い、王と国は強くなったわけです。主のみ言葉に従って得た祝福でした。
しかし長年、アサ王は造り主によって祝福を受けましたが、王位になって36年目からは高慢な姿勢をとり、ハナニ預言者と民らを苦しめました。主のみ言葉と民の申し出を聞き入れなかったのです。
謙遜の大切さを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教えています。謙遜と高慢の差はなんでしょうか?それは、言葉に聞き入れるか、入れないかだと思います。神のみ言葉をもって指摘される事に耳を傾ける事が「へりくだる」事であると言うのです。また主のみ言葉に高ぶる事はすべてを失う事であり、へりくだる事はすべてを得る事です。
謙遜は、最後まで守るべき大切な事柄(品性)であると今日のみ言葉をとおして悟りました。その者のために主は働かれるのです。
今日も信仰の謙遜を持って我らの主にある愛に触れられ、強められ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ヤコブ書4章
6 しかし神は、いや増しに恵みを賜う。であるから、「神は高ぶる者をしりぞけ、へりくだる者に恵みを賜う」とある。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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