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0金 今日の黙想 歴代志下17:1–1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9절). 
「彼らはユダで教えた。主の律法の書を携え、ユダのすべての町を巡回して、民の間で教えた。」 歴代誌 第二 17章9節
본문은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의 모든 성읍을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왕의 방백들과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입니다. 즉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찾아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에 (믿음의) 선택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갖고 종교개혁 후에 필요한 신앙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열정을 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더불어 주목할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장소’를 ‘솔로몬 성전’이 아닌 ‘모든 유다 성읍‘을 두루 다니며 가르쳤다고 합니다. 물론 오늘날과 같이 교회가 많은 상황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가르치는 중요성과 찾아 나서서 두루 다니며 전해야 할 중요성은 다르지 않습니다.
훗날,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망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오늘 본문과 같이 열심히 두루 다니며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말하길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4:6-7)
우린 끊임없이 내 안에 말씀을 새기며, 묵상하며, 기억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웃에게 사람들에게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말고 가르쳐야 합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의 끝을 사는 우리는 더욱 그래야 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전도는 최 일 순위이지만, 신앙들이 제대로, 더욱 바르게 사역할 수 있도록 늘 배우고 알아 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양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과 환경에 좌우지 되지 않고 가르치는 것과 성실한 자기양육으로 날마다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使徒の働き5章
42 そして、毎日、宮や家で、イエスがキリストであることを、引きつづき教えたり宣べ伝えたりした。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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