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3절)
「ヨシャファテは恐れた。そして心に決めて主を求め、ユダの全土に断食を呼びかけた。」歴代誌 第二 20章3節
본문은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과 마온 사람들이 함께 유다를 치러 엔게디에 있다는 말을 여호사밧이 듣고 보인 반응입니다. 그는 두려움이 엄습해 왔을 때 여호와께로 얼굴을 향하여 간구하고, 또 유다 백성도 이에 동참하라고 공포합니다. 즉 본인도 기도하고 백성들에게도 금식기도를 요청한 것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이 전쟁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기도했다는 것은 그에게 믿음이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믿음과 기도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여러번 나눈 적이 있습니다. 믿음은 기도를 낳고 기도는 믿음을 세웁니다.
평소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결코 두려운 상황에서 기도할 수 없습니다. “…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물이 넘칠 때에 어찌하겠느냐”(렘 12:5). 두려움은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데, 두려운 상황에서 주님을 찾을 수 있도록 믿음의 성숙, 성장을 위해 작은 일에서 부터 기도하는 경건의 습관을 갖아야 하겠습니다.
경건의 습관은 경건의 훈련에서 비롯됩니다. 오늘도 의지적인 순종으로 하나님이 빗어가시는 믿음의 여정을 밟아 가시는 우리가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本文は、モアブ人とアンモン人、およびメウニとも言われるアンモン系の人々が連合して、ヨシャパテ王と戦うために「エン・ゲディ」に来ている報告を聞いて見せた、「ヨシャパテ王の反応」を記しています。ヨシャパテ王は敵らが攻めに来ている報告を聞いて、「恐れ」を抱かれました。しかし、その時「心に決めて主に求め」さらに「ユダの全土に断食を呼びかけた」と証言しています。すなわち、自分が祈り、ユダの人々も断食祈りを要請したのです。
クリスチャンが危機の状況でどのような姿勢を取るのかを見ると、その人の信仰の有り様や霊的状態が分かります。ヨシャパテ王が大きな戦争を目の前にして「心を決めて主を求めた」事は彼が主なる神様に対する信頼がどのような物なのか、その信仰が表に現された事です。
信仰と祈りは不可分の関係です。信仰は祈る日々を生み出し、祈りは信仰を堅く支えます。
私たちは日々信仰によって生きる者でなければ、危機の時「心を決めて主に求める」事はできません。私たちの人生には予告なしに、心配する事や思い煩い事、恐れる事などが訪れるのです。この世においても同じです。パウロは「人々が平和だ無事だと言っているその矢先に、ちょうど妊婦に産みの苦しみが望むように、突然として滅びが彼らをおそって来る。」(Ⅱテサ5:3)と預言しました。
問題は、恐れに抱かれる時「心を決めて主を求める」事が出来るかどうかです。単純に主に助けを求める祈りではありません。「心を決める」という事は正しく、応答される祈りであるのかが問われる表現でした。そのような祈りは日々の敬虔の訓練が必要です。ある瞬間出来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1日の中で、少しでも御言葉を黙想し、祈る敬虔な時間を持ちましょう。積み重なる霊的な時間が私たちを突然訪れるあらゆる危機、恐れを抱かれる時に主の導きと救いを得させます。
今日も主と共に歩み、小さい事であっても聞き従うクリスチャンであ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ヘブル人へ手紙10章
38 わが義人は、信仰によって生きる。 もし信仰を捨てるなら、 わたしのたましいはこれを喜ばない」。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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