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木 今日の黙想 歴代志下20:20-21:1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37절)
37 マレシャ出身のドダワフの子エリエゼルがヨシャファテに向かって次のように預言した。「あなたがアハズヤと同盟を結んだので、主はあなたが造ったものを打ち壊されます。」すると、船は難破し、タルシシュへ行く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
본문은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에게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했기에 배를 파하시겠다고 예언을 했는데 예언한 대로 배들이 부서졌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사밧에게 아하시야와 교제하는 것을 금하신 것은 그가 심히 악을 행하므로 나쁜 영향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35절).
사람은 누구나 교제를 통해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맹모삼천과 근주자적과 근묵자흑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악한 자는 전도의 대상이지 교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악한 자를 전도하면 그가 선해지지만 악한 자와 교제하면 자신도 악해집니다.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자인지, 아닌지... 전도할 대상과 교제의 대상을 잘 구분하여,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エリエゼルがヨシャパテ王に「北イスラエルのアハズヤ王」と同盟(親しい関係)を結んだ事で、ヨシャパテ王が作った「船」を「打ち壊す」と言われ、「タルシシュへ行く途中、船が難破」されたと記しています。造り主がヨシャパテ王と「悪事を行う」(35節)アハズヤ王の同盟を喜ばなかったからでした。
アハズヤ王の悪事については、列王記上22:51~列王記下1:18節に詳しく記録しています。
人は人と付き合う事によって影響を受けたり、与えたりするものです。だれと交わっているかによって「人は変わりやすい」存在です。それで、注意深く思う事は、人が人を判断する事はよくありませんが、「質が悪い者」と交わる事は決して良くありません。からといって、人を裁く事はもっと悪いですが、私たちは質の悪い者に対しては「伝道の相手」として受けるべきであり、「悪い者」が「福音」を受ける事によって「善を行う者」へ変わる事を願うのみです。すなわち、悪い者と交われば自分も悪くなりますが、悪い者のために祈り、伝道すれば主が悪人を正しく導かれるのです。
聖書で言う、悪人とは自分の思うままに生きる人、もしくは造り主を拒む人となっています。皆さんは、だれと付き合っているでしょうか。私がだれにどのような影響を受けているか。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深く考えてみる時を持ちましょう。伝道の相手がいれば近くの信仰ある者と祈り合えるようにしましょう。
第Ⅱコリント人への手紙6章
14 不信者と、つり合わないくびきを共にするな。義と不義となんの係わりがあるか。光とやみとなんの交わりがあるか。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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