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사 능히 고치지 못할 병이 그 창자에 들게 하셨으므로 여러 날 후 이 년 만에 그의 창자가 그 병으로 말미암아 빠져나오매 그가 그 심한 병으로 죽으니 …”(18-19절)
18 これらすべてのことの後、主は不治の内臓の病で彼を打たれた。19 年は巡り、二年の終わりが来ると、彼の内臓は病のために外に出てしまい、ついに彼は重い病で死んだ。民は、彼の父祖たちのために香をたいたようには、彼のために香をたくことはしなかった。
본문은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시므로 창자에 병이 들어 이 년 만에 죽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이 모든 일 후에’ 일어났다고 말씀한 부분에 주목이 됩니다. 그것은 ‘이 모든 일 후’란 여호람이 아합처럼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주변 국가들에게 침략을 당하여 왕궁의 재물과 그의 자녀들을 빼앗긴 후였기 때문입니다.
즉 여호람이 죽임을 당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서도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아합의 길로 행했기 때문이란 얘깁니다. 범사에 때가 있듯이 회개에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할 기회를 주셨을 때 회개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나눕니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는 대통령 부정선거도 그렇고 우리 나라에서의 정세,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인본주의 혹은 자본 사회주의적인 흐름도 모두 성경적인 가치관에서 정반대에 해당하는 ‘악’에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믿음의 사람들의 안일함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선과 악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깨어날 것을 촉구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수많은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면서 자신의 것과 사랑하는 관계만을 염려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사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소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려진 시야와 귀를 열고, 보고 봐야 할 것에 관심을 갖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여호람을 통해 먼저 내게 회개의 제목이 있는지를 돌아보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 그리고 우리가 선교해야 할 이 땅을 위해 회개자의 심정으로 중보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위해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인도될 것을 믿습니다.
本文は、造り主がヨラム王を打って、内臓の思い病で死んだ事を記しました。ところが、「これらすべての事の後」に起きたと言われました。「これらすべての事の後」と言えば、12節~15節で預言者エリヤが手紙で出して予告していたすべての事でした。「13 イスラエルの王たちの道に歩み、アハブの家が淫行を行わせたように、ユダとエルサレムの住民に淫行を行わせ、また、あなたよりも善良な、あなたの父の家の兄弟たちを殺したので、14 見よ。主は大きな災害をもって、あなたの民、あなたの子たち、あなたの妻たち、そしてあなたの全財産を打つ。 15 あなた自身は、悪性の内臓の病気をわずらい、ついにはその病のために、日に日に内臓が外に出て来るようになる。」要するにヨラム王に悔い改める時間を与えた「2年の時間が過ぎた後」という事です。
主なる神様はヨラム王の父、ヨシャパテ、先祖のアサ王やダビデの様に主なる神様を信頼せず、沢山の偶像崇拝に落ち、主を捨てた(10節)ので、立ち返るようにチャンスを与えました。しかし、最後まで、「彼はアハブの家の者がしたように、イスラエルの王たちの道に」(6節)歩みました。
すべての事には「時」があります。悔い改める事もそうです。主なる神が悔い改める機会(チャンス)を下さる時に主に立ち返り、悔い改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
ヨラム王の事を思いながら、悔い改めるべき何かの過ちがあれば主に祈りましょう。浮かぶ何かの罪があれば悔い改めましょう。主は東が西と遠くある様に「主はわれらのとがをわれらから遠ざけられる」慈しみの神であります。
詩篇103篇
12 東が西から遠いように、主はわれらのとがをわれらから遠ざけられる。13 父がその子供をあわれむように、主はおのれを恐れる者をあわれまれる。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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