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月 今日の黙想 歴代誌下23:16-24:3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 윗문으로부터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20절). 
 20 こうしてエホヤダは百人の長たち、貴族たち、民のつかさたちおよび国のすべての民を率いて、主の宮から王を連れ下り、上の門から王の家に進み、王を国の位につかせた。
본문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왕을 세우는 일에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과 함께 했다고 말씀합니다. 즉, 악마와 같은 아달랴의 통치에서 남유다를 바로 세우기 위해, 다윗의 후손인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일에 가능한 한 많은 자들을 참여시켰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 땅의 모든 백성’이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습니다. 
아달랴를 왕의 자리에서 쫓아내고 요아스를 왕의 자리에 앉히는 일은 마치 마귀를 쫓아내고 그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것을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이 일을 몇 사람이 하지 않고 그 땅의 모든 백성과 함께한 것을 보게 됩니다. 23:2-3절을 보면 제사장 여호야가는 이 일을 위해 주도면밀히 준비한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에 모든 성도, 모든 그리스도인이 참여하도록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 일을 위해 코로나19로 선교가 어려운 때에 먼저 하나님을 말씀을 바로 가르치고, 배우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제자훈련입니다.
주님께서 ‘가서 제자 삼으라’고 유언하셨습니다. 피할 수 없는 명령이지요. 소수의 열심있는 성도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이 일에 동참하도록 훈련하여 함께 복음을 전하는 우리 오사카성결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힘써 기도하고 사모하고 겸손함으로 순종의 자세 더욱 요구됩니다.
어느덧 2020년 한 해도 한달이 남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상황과 환경에 묶이지 않고 오사카성결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사탄의 권좌를 빼앗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힘쓰는 교회가 될 수 있기 만을 조용히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本文は、祭司長エホヤダが王を立てることに「百人の長たち、貴族たち、民のつかさたちおよび国のすべての民を」率いて成し遂げた事を記しています。すなわち悪女「アタリヤ」の統治から、南ユダ王国をダビデの子孫である、「ヨアシュ」(当時7歳)を王国の座に着かせるために、「国のすべての民」と共に成し遂げた事です。
これは、まるでサタンの支配の元にいる人(ヨハネ8:44)を、イエス・キリストの福音によって神の人とするような事だと思いました。ところが、この事は祭司長エホヤダ一人ではなく、国のすべての民と同じ心をもって仕えたように、神の国のために、福音伝播も「教会のすべての聖徒」が心を同じくしてなすべきであると思います。
教会が一つの心で神の国と義のために、福音伝播のために用いられるためには、まず、み言葉の訓練が要ります。弟子訓練、伝道訓練など主のみ言葉をもって共に学ぶ事によって、わが教会が目指すべき頂点をともに抱くのでしょう。
コロナ19で、教会の活動が自由ではありませんが、教会での学びは問題ありません。時を得ても得なくても福音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私たちですから、学ぶ機会があれば喜んで共に学ぶようにしましょう。わが教会が同じ心で神の国のために用いられるように共に祈りあいましょう。
マタイによる福音書28章
18 イエスは彼らに近づいてきて言われた、「わたしは、天においても地においても、いっさいの権威を授けられた。19 それゆえに、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国民を弟子として、父と子と聖霊との名によって、彼らにバプテスマを施し、20 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いっさいのことを守るように教えよ。見よ、わたしは世の終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のである」。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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