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木 今日の黙想 歴代志下25;1–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13절). 
13 アマツヤが自分とともに戦いに行かせずに帰した部隊の者たちは、サマリアからベテ・ホロンに及ぶユダの町々を襲い、三千人を打ち殺し、多くの物を略奪した。
본문은 아마샤가 고용한 이스라엘 군대를 그냥 돌려보내자 그들이 유다 성읍을 약탈하고 삼천 명이나 죽였다고 말씀합니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 군대를 그냥 돌려보내지 않았다면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신앙생활 중에 어려운 부분이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고 아무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곰곰히 묵상해 보면... 이해가 갑니다. 주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복음을 들고 산으로 바다로 오지로 나가는 분들 중엔 사명 감당하다가 생명을 드려야 할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사람의 이해론 설명이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말씀에 순종하므로 당하는 고난은 지극히 영광스러운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더욱 생각납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1-12)
本文は、アマツヤ王自身が雇った十万の兵士を彼らの家、イスラエルへ帰らせると十万の兵士たちが怒り、途中「サマリアからベテ・ホロンに及ぶユダの町々」を襲って、三千人の犠牲が生じた事を記しています。しかし、もしアマツヤ王がある「神の人」の言葉を聞き入れず、従わなかったとすれば、3千人の犠牲は居なかったと思います。
信仰生活の中で一番戸惑う時がこのような場合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主の御言葉に従ったのに、不幸とも言えるような事が生じたり、思わぬトラブルに会う時があります。ところが、主の道に歩む事が正しいです。御言葉に従う事が正しいです。正しい道であう問題は、人間の理解では説明しにくものかも知れませんが、最後まで心と思いを信仰によって守れば、必ず「報い」と「栄光」がある事を信じましょう。
イエス様は言われました。「わたしのために人々があなたがたをののしり、迫害し、ありもしないことで悪口を浴びせるとき、あなたがたは幸いです。喜びなさい。大いに喜びなさい。天においてあなたがたの報いは大きいのですから…」アーメン。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わたしのために人々があなたがたをののしり、迫害し、ありもしないことで悪口を浴びせるとき、あなたがたは幸いです。喜びなさい。大いに喜びなさい。天においてあなたがたの報いは大きいのですから…」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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