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6水 今日の黙想 歴代志下34章1-13節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3절). 
3 彼の治世の第八年、まだ若いころに、彼は父祖ダビデの神を求めることを始め、第十二年にユダとエルサレムをきよめて、高き所、アシェラ像、刻んだ像、および鋳像を除き始めた。
  
본문은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8년에 하나님을 찾았고 제십이년에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고 산당과 목상과 우상을 제거해 버렸다고 말씀합니다. 즉 그가 하나님을 찾은 지 4년이 되서야 우상숭배와 영적 전쟁에 돌입했다는 겁니다.
8세에 남유다의 왕이 된 요시야 왕은 치세8년 즉 16살에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4년 뒤인 20세에 비로써 영적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16세 종교개혁을 단행했다면 실패했을 것입니다. 그가 영적 전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4년간 영적인 힘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일일수록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자들은 모두 오랜 기간 훈련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도 13년, 다윗도 13년, 모세도 40년을 훈련 받았다는 것을 되짚어 생각해 보면 지금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장차 더 큰 환난이 불어닥칠 것입니다. 지금의 코로나19도 큰 환난이지만 더욱 크고 강한 것이 있을 것을 성경은 미리 말해 주고 계십니다.*(마24:21, 눅21:23, 단12:1 등) 다만 준비된 자는 그 어떤 환난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 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준비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진 삶에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힘을 받고 기도로 살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우리 모두가 되어, 환난 중에서도 믿음을 지킬 뿐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의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本文は、8才に南ユダ王国の王となったヨシア王についての記録です。彼は、治世8年目に(16才)「父祖ダビデの神を求めることを始め」、4年後である治世12年から「ユダとエルサレムをきよめて、高き所、アシェラ像、刻んだ像、および鋳像を除き始めた」と記しました。
16才の時から造り主を心から信じたヨシア王は4年の時を経て、宗教改革を実行したという事です。もし「神を求める事を始めた」時から「宗教改革」を実行しようとしたら失敗した可能性が高かったでしょう。彼は、4年間、準備を進めていて、力を積んでいたと思います。
偉大な事のためには、それなりの準備が必要です。そして、聖書でも主に強く用いられた人々は長い期間訓練され、準備していた事が分かります。ヨセフは13年間、ダビデも13年間、そしてモーセは何と40年間の時が必要でした。
信仰を守り、主と共に生きる事が非常に大事な事です。そして、時になって主に用いられる事はより求められている事でしょう。やがて、大きな艱難の時が預言されており、まさに今の時がその時代に当てはまる時代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私たちもヨシア王のように、また信仰の先輩たちのように主に用いられるようと準備していく日々を歩みましょう。何より主はご自分を求める人を探しておられるゆえに、主を仰ぐ事、み言葉に耳を傾ける事と祈る事を忠実に守って生きましょう。主は強いみ手を持って私たちを支えて下さるのです。アーメン。
ルカによる福音書21章
17 また、わたしの名のゆえにすべての人に憎まれるであろう。18 しかし、あなたがたの髪の毛一すじでも失われることはない。19 あなたがたは耐え忍ぶことによって、自分の魂をかち取るであろう。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