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2절)
2 あなたは私の力の神であられるからです。なぜあなたは私を退けられたのですか。なぜ私は敵の虐げに嘆いて歩き回るのですか。
본문은 시인이 원수의 억압으로 고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왜 자신을 버리셨느냐며 그 이유를 알려달라고 기도하는 부분입니다. 시인이 버림받은 것 같은 상황에서 주님께 그 이유를 물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힘이 되신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3, 5절)
정말 하나님을 자신의 힘이시라고 믿는다면 어떤 고난을 당하든지 그 이유를 주님께 물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날아가는 참새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10:29) 고난의 이유를 알면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다윗이 13년간 사울에게 쫓겨다니는 등 숱한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유를 주님께 묻고 답을 얻었기 때문임을 잊지 않고, 오늘 시인의 5절 고백과 같이 감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造り主は「私の力の神」であるのに、「なぜ私は敵の虐げに嘆いて歩き回るのですか」と尋ねています。要するに、造り主を信頼している私がなぜ苦しまれているのか、その理由を問いました。詩人が捨てられたような状況で追い求める祈りの部分であり、苦しみの中において主なる神だけが唯一の力となるという信仰による祈りです。(3,5節)
本当に聖書の神、造り主が私の力である事を信じれば、どのような状況であっても私が直面している事の理由、もしくは主の計画を祈り求めなければならない事を悟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10章29節において、主イエス様はこの様に言われました。「二羽のすずめは一アサリオンで売られているではないか。しかもあなたがたの父の許しがなければ、その一羽も地に落ちることはない。」
直面している苦難がありますか?そのわけが分かれば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耐えられる事が出来ます。聖書で出てくる信仰の先輩たちは様々な苦しみの中で常に主に祈り求めた事が分かります。明らかな理由が示されなくても信仰もって主に近づく者には主の愛による平安に満たされ、結局主を賛美して、栄光を主に捧げました。アブラハムもダビデも主の弟子たちもみんな同じでした。
今日もみ言葉をとおして私たちの主なる神様に今のある問題を祈り求める時を持ちましょう。別に大きな問題がなくても「平穏な時には感謝の賛美をささげ、苦しみの時には祈りを忘れない」という事を心から決心する時を持ちましょう。主は生きておられ、永遠の愛をもって常に導いて下さるお方ですから。
詩篇43篇
5 わがたましいよなぜおまえはうなだれているのか。なぜ私のうちで思い乱れているのか。神を待ち望め。私はなおも神をほめたたえる。私の救い私の神を。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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