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37-38)
37 やもめとなり、八十四歳になっていた。彼女は宮を離れず、断食と祈りをもって、夜も昼も神に仕えていた。38 ちょうどそのとき彼女も近寄って来て、神に感謝をささげ、エルサレムの贖いを待ち望んでいたすべての人に、この幼子のことを語った。
본문은 안나라 하는 여선지자가 과부가 된 지 84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다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이하여 감사하고 그에 대하여 말했다고 말씀합니다.
안나가 과부가 되었지만 84년 동안 이렇게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였다 하는 말씀을 가지고 거룩한 상상을 하며 묵상해 보건데, 성경에서 예언한 초림 예수의 탄생을 소망하였기 때문이란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소망이 행동을 결정합니다. 이 세상에 소망을 두면 육신에 속한 삶을 살게 되고, 천국에 소망을 두면 영에 속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곧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정말 믿는다면 안나 선지자처럼 오직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몸된 교회와 성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금년 새해를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십니까? 하늘 소망인지, 땅에 소망인지를 묵상하며 새해에 나를 만나 주시고, 나를 새롭게 하시며 소망에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실 우리 주님을 바라보는 깊은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アンナという女預言者がやもめとなって84年間エルサレム神殿を離れず、「断食と祈りを持って、夜も昼も神に仕えていた」事と主の慰めが彼女に与えれた事が記されています。晩年になって、やっと幼子イエスに出会った事でした。
アンナがやもめとなってから84年間主に仕えた理由は、「エルサレムの贖いを待ち望んでいた」からです。すなわち、メシアである、キリストを待ち望んでいた事です。アンナはキリストを望みながら長年主に仕えました。人はそれぞれその希望をもって行き先を決めて過ごすのですが、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この世に希望をおいているものではなく、神の国に希望を置いて生きる存在です。その者が、霊に属して生きる者となれるのでしょう。
主イエスは言われました。「しかり、わたしはすぐに来る」と約束されました。この約束を信じて生きる者が私たちですから、アンナのようにわれわれも主に仕えながら、天に希望を置いて生きる者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新しい新年、天に希望を置いて、再び来られる主イエスを待ち望みながら共に生きましょう。主の慰めが豊かに私たちの上に、教会の上に、家庭の上に注がれると祈り、信じ、祝福致します。
ローマ人への手紙15章
13 どうか、望みの神が、信仰から来るあらゆる喜びと平安とを、あなたがたに満たし、聖霊の力によって、あなたがたを、望みにあふれさせて下さるように。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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