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7木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3:1-14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2절)
2 アンナスとカヤパが大祭司であったころ、神のことばが、荒野でザカリヤの子ヨハネに臨んだ。
본문은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당시 요한이 ‘빈 들’이라는 곳에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빈 들은 광야입니다. 광야는 고난을 상징합니다.
요한이 왜 빈들에 있었을까? 그가 잘못해서 그곳에 있던 것이 아닙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때가 이르기까지 스스로 광야를 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고난 가운데 있었던 요한에게 때가 되어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한 것이죠.
믿음의 삶이란 이런 것인가…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신 모든 사람에겐 각자의 사명이 있고, 스스로 나아가야할 광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주의 뜻을 이루는 귀하고 아름다운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길 끝에 예비된 것이 ‘면류관’입니다.
어느 곳에 계십니까? 말씀이 임하는 광야 입니까, 아니면 대제사장이 있었던 화려하거나 안전하다고 여기는 곳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곳이 광야라 하더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그곳이 가장 안전하고 복된 곳임을 생각하고 기억하는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누구나 약속되어 있지만 누구나 받을 수 없는 그 면류관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시는 오사카성결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アンナスとカヤパが大祭司であったころ、ヨハネに「神の言葉が望んだ」と記しています。しかし、当時ヨハネは「荒野」でいました。荒野は「苦難」を象徴する言葉です。
ヨハネとは、バプテスマのヨハネの事ですが(イエスの12弟子の一人ヨハネは「使徒ヨハネ」と言い、使徒ペテロの兄弟でもある。)彼が、荒野で居たのは4節にあるように「預言者イザヤのことばの書に書いてあるとおりである。『荒野で叫ぶ者の声がする。(主の道を用意せよ。主の通られる道をまっすぐにせよ。)』」というみ言葉が彼に臨んでいたからです。すなわち、「主の道を用意せよ」というみ言葉が主の霊によって示され、それに従ったためであると言う事です。そして、バプテスマのヨハネは荒野でも主の言葉が望むまで待っていたように、これからも最後まで与えられた使命である「主の道を用意せよ。主の通られる道をまっすぐにせよ。」という仕事を果たす事になります。
自分に任された使命を最後まで果たして受けられる栄光があります。それは「冠」です。この冠は永遠の御国において与えれられる最高の栄光であり、使命を最後まで果たした人だけに授けられる賞であります。
今、荒野のようなところに居るのでしょうか?主のみ言葉が望むまで、最後まで忠実であるように祈るべきです。主は共に居られれば、荒野であってもその場所が一番祝福されたところであり、主が守り満たしてくださいます。最後まで、その冠を頂くために自分に与えれた使命を果たし、忠実な信仰者であるようにつよく祈ります。
テサロニケ人への第2の手紙3章
16 どうか、平和の主ご自身が、いついかなる場合にも、あなたがたに平和を与えて下さるように。主があなたがた一同と共におられるように。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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