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9火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7:1–17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6절).
「そこで、イエスは彼らと一緒に行かれた。ところが、百人隊長の家からあまり遠くないところまで来たとき、百人隊長は友人たちを使いに出して、イエスにこう伝えた。「主よ、わざわざ、ご足労くださるには及びません。あなた様を、私のような者の家の屋根の下にお入れする資格はありませんので。」 ルカの福音書 7章6節
백부장에 관한 누가의 기록입니다. 백부장은 예수께서 그의 집 가까이 오셨을 때 벗들을 보내어 자신의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며 굳이 집까지 오시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기록 중에 ‘보내어’란 단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미 3절에서도 ‘보내어’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과 ‘그의 벗들’을 두 번이나 보낸 것은 그의 죽어가는 종을 살리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즉 백부장이 예수께서는 그의 죽어가는 종을 다시 살려주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그런 믿음이 어디에서 나왔는가를 2절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종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어는 ‘신뢰하는 종’으로 번역하였는데, 즉 무슨 일이든 믿고 부탁가능한 종이 죽게 되었기에 그 존재의 소중함, 지금까지 따라준 고마운 마음 등, 사랑스런 존재를 살리기 위한 백부장의 마음은 결국 예수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린 먼저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의 욕망은 사람을 밟지만, 사랑은 믿음을 낳고 믿음은 행동을 낳아, 주님께서 개입하시고 역사 하신다는 것을 마음 깊이 기억하는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百人隊長に関するルカによる記録です。
百人隊長とは、当時ローマ帝国の軍事的な用語です。彼は誇り高いローマ帝国の士官でした。その様な彼が友人たちを使い出して「主よ、わざわざ、ご足労くださるには及びません。あなた様を、私のような者の家の屋根の下にお入れする資格はありませんので。」言いました。ユダヤ人が異邦人と付き合う事はユダヤ社会において売国な行為に当てはまり、当時の律法に違反する事だったので、あえてイエスに頼みながら友人を使い出したと考えられますが、3節と6節2回も「使い出した」という事は、彼の丁寧さを感じさせます。
では、ローマ帝国の士官である彼が、2回も友人をイエス様へ使い出した理由はなんでしょうか、2節にあるように「ところが、ある百卒長の頼みにしていた僕が、病気になって死にかかっていた。」から、僕を助けるためでした。しかし、僕を助けるために医者ではなく、イエスだった事は何を意味しますか?ローマ帝国の士官だったので金銭的な問題でないと思います。イエス様が癒すしてくださる事を信じた事でしょう。
ではどの様にして百人隊長はそのような信仰があったのか…、それは、僕を大事にしていたからでした。「頼みしたいた僕」であったからです。
愛は信仰を生み出し、信仰は行動を生み出すものです。僕を信頼し、大事にしていた百人隊長はイエスの噂を聞き、調べていたと思われます。すべて、頼みにしていた僕のためでした。そのうちに百人隊長は確信を得た事でしょう。
私たちは愛を持って、主に仕える人です。主に仕えることは人に仕えるのです。その者の近く主は常に歩まれる事でしょう。主の憐れみ深い奇跡がある事でしょう。
ヨハネによる福音書13章
34 わたしは、新しいいましめをあなたがたに与える、互に愛し合いなさ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愛したように、あなたがたも互に愛し合いなさい。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互に愛し合うならば、それによって、あなたがたがわたしの弟子であることを、すべての者が認めるであろう」。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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