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49절)
すると、ともに食卓に着いていた人たちは、自分たちの間で言い始めた。「罪を赦すことさえするこの人は、いったいだれなのか。」 ルカの福音書 7章49節
본문은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예수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라고 속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말한 이유는 예수께서 향유를 부은 여인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시몬 바리새인의 집에 예수와 함께 먼저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하여 소문만을 듣고 누구신지는 정확히는 몰랐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이 보니, 예수라는 사람은 죄인의 친구로, 병든 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가까이하시는 분별력 없고 격이 다른 자로 보았습니다. 즉, 자신들의 고정의식에 비추어 많이 빗나간 모습에 눈 앞에 계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께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마 25:31-40).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곁에 안 계신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걸인으로, 때로는 실패한 자로, 때로는 병약한 자로 다가오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의 편견을 넘어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도록 기도하는 묵상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イエスと共に食卓に着いていた人たちが「自分たちの間で言い始めて、イエスがだれで『罪を赦す事さえするのか』」と言われたと記しています。彼らがそのように言ったのは、37節以降の出来事がきっかけとなっています。
「ともに食卓に着いていた人たち」とは、パリサイ人シモンがイエスと共に招いて前もって待機していた人たちでした。彼らはイエスに対する噂を聞いていましたが、イエスが誰だったのかは知らない者たちでした。しかし、シモンの家で彼らが知ったイエスは、罪びとの友であり、貧しい人たちと共にする身分の分け前出来ない、平凡な人として理解したのです。すなわち、彼らの固定観念が、救い主であるイエスについて正しく見分けられないようにさせた事です。神の子、イエス・キリストである事に気づく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
イエス様は多様な姿で私たちに近づきます。(マタイ25:31-40) 目に見えない方だから、存在しない方ではありません。常に私たちと共に居られます。
この世で一番不幸な人と言えば、イエスがキリスト(救い主)である事を信じない者です。次は、イエスがキリストである事を知っているが、近くおられる事に気づかない者です。主が常に共におられる事を気づくためには、み言葉を通して主がこのように言われた事を心に刻むべきです。「神は高ぶる者をしりぞけ、へりくだる者に恵みを賜う」(ヤコブの手紙4:6)
へりくだる者に約束された恵みによってインマヌエルの祝福があるように今日も祈ります。
ヤコブの手紙4章
10 主のみまえにへりくだれ。そうすれば、主は、あなたがたを高くして下さるであろう。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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