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16-17절).
「そこでイエスは、五つのパンと二匹の魚を取り、天を見上げ、それらのゆえに神をほめたたえてそれを裂き、群衆に配るように弟子たちにお与えになった。人々はみな、食べて満腹した。そして余ったパン切れを集めると、十二かごあった。」
ルカの福音書 9章16–17節
본문은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시고 하나님께 축사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고, 제자들은 이를 무리에게 나누어 주자 무리가 다 배부르게 먹고 남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소개합니다. 이것을 오병이어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나타내신 기적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즉 오병이어의 기적은 제자들이 아니라 무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리 안에는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후에 십자가로 몰아가는 자들과 하수인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진영논리로 네 편과 내 편을 가르고 서로 대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진영논리에 의해 움직이면 안 됩니다(마 5:43-48). 마귀는 우리를 이간하여 진영논리를 따르게 하지만, 성령께서는 서로 다른 자들을 하나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원수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구원받아야 할 자이며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들임을 알아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깊이 묵상해 봅니다.
우리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과 가정에 하준군을 비롯한 모든 자녀들에게 오병이어의 풍성한 축복과 하나됨을 통한 평화가 가득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イエス様が五つのパンと二匹の魚を取り、祝福したのちに弟子たちを通して群衆に配り、人々はみな、食べて満腹したという奇跡を紹介しています。
五つのパンと二匹の魚を通して満腹させたこの奇跡は、群衆のためになさった主イエス様のわざでした。しかし、群衆の中にはイエス様に反感をもち、殺そうとしている人たちもいました。彼らによって後に十字架刑にされ、死なれた事はよく知っている事です。
人は、味方と敵という両分した考えをもって物事を判断する弱さがあります。いくら間違った事であっても身内の者か、味方であれば、手を挙げて守ろうとし、反対側の者であれば抑えようとします。しかし、クリスチャンは平和をつくる者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悪魔は仲たがいをさせることに専念しているが、私たちは一つとなるために専念すべきです。
今日、イエス様が五つのパンと二匹の魚を通してお見せいたしました奇跡を通して、聖書の神様の願いを心深く受けました。愛し合う事、赦し合う事、仕え合う事の大事さを心から祈る黙想でした。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愛する聖徒一人一人が、イエス様によって霊も体も満腹となり、神の愛によって平和なる一つを築く共同体である事を祈るばかりです。主の永遠なる慰めが皆さんの上に注がれるように祝福し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43 『隣り人を愛し、敵を憎め』と言われていたことは、あなたがたの聞いているところである。 44 しかし、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言う。敵を愛し、迫害する者のために祈れ。 45 こうして、天にいますあなたがたの父の子となるためである。天の父は、悪い者の上にも良い者の上にも、太陽をのぼらせ、正しい者にも正しくない者にも、雨を降らして下さるからである。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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