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3)
23 イエスは皆に言われた。「だれでもわたしについて来たいと思うなら、自分を捨て、日々自分の十字架を負って、わたしに従って来なさい。
본문은 예수께서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수난예고를 말씀하셨습니다(22절). 그래서 이 말씀도 마땅히 제자들에게 하셨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제자가 아니라 무리에게 하신 것입니다.
즉,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는 일은 특별히 예수님과 가까이하던 제자들만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좇는 자는 누구든지 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야 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제자이므로 마땅히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뜻과 무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는” 이 두 가지를 이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지 않고, 주께서 마지막 때에 영광으로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자랑스러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자기 부인과 나의 십자가를 지는’ 우리를 주님이 힘있게 붙드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영광 중에 오실 때,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축복하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イエス様がご自分を従うためには「自分を捨て、日々自分の十字架を負って、わたしに従って来なさい」と言われた事を記しています。このみ言葉は、弟子だけではなく、「皆」に言われた主イエス様のみ言葉でした。
すなわち、自分を捨て、日々自分の十字架を負う事は特別な者でなく、キリストを信じるすべての信者らに当てはまる主イエスの言葉でした。
なぜ、イエス様はこのように言われたのか?、それは25節以下の内容を見ると分かります。「人は、たとえ全世界を手に入れても、自分自身を失い、損じたら、何の益があるでしょうか。だれでも、わたしとわたしのことばを恥じるなら、人の子もまた、自分と父と聖なる御使いの栄光を帯びてやって来るとき、その人を恥じます。」言わば、再び来られるイエス様が私たちを高らかに上げ、永遠の命とともに栄光を与えるためでした。
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イエス様のために自分を捨てる時、自分を得ます。主イエスが背負った十字架を負う時に、私たちを負って下さるのです。
やさしい事ではありませんが、約束のみ言葉を心から受け入れ、祈る時に信仰によって生きる力を下さる事を信じます。今日も主の豊かな慰めが皆さんの上に注がれ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
1 「あなたがたは、心を騒がせないがよい。神を信じ、またわたしを信じなさい。2 わたしの父の家には、すまいがたくさんある。もしなかったならば、わたしはそう言っておいたであろう。あなたがたのために、場所を用意しに行くのだから。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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