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木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9:28–36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28-29절).
「これらのことを教えてから八日ほどして、イエスはペテロとヨハネとヤコブを連れて、祈るために山に登られた。 祈っておられると、その御顔の様子が変わり、その衣は白く光り輝いた。」 ルカの福音書 9章28–29節  
본문은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희고 눈부시게 빛났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변화산 사건’이라 부릅니다. *(다볼산으로 추정: 다볼이란 뜻은 타보르…‘높은’ 이라는 의미이다. 마17장1절에 “높은 산에 올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 종종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셨지만, 항상 제자들과 함께 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번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에 오르신 이유는 무엇일까? 변화산 사건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들려주실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눈과 귀를 예수님께만 향하도록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35-36절).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시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주님께 관심을 갖게 하시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께서 행하신 기적에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혹 주님보다 기적에 더 관심을 두고 표적만을 바라는 신앙생활은 아닌가…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기적이 아니라 기적을 베푸시는 주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기적은 항상 일어나지 않지만,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本文は、イエス様がペテロとヨハネとヤコブを連れて、高い山へ登り、祈られた時に起きた出来事が記されています。イエス様が祈っておられると「その御顔の様子が変わり、その衣は白く光り輝いた」のです。
イエス様はよく山へ登られ祈ります。しかし、登るたびに弟子たちを連れて行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今日の本文では12人の中で3人の弟子を連れて登り、不思議な出来事をお見せいたしました。ここで、イエス様の意図があると思います。それは、3人の弟子たちに聞かせる何かのメッセージがあったからです。そのメッセージを通して彼らの目と耳がキリストであるイエス様に焦点させるためでした。35節以下の記録を見ると「すると雲の中から言う声がした。『これはわたしの選んだ子。彼の言うことを聞け。』この声がしたとき、そこに見えたのはイエスだけであった」
イエスの弟子となった彼らは、イエス様が行われた様々な奇跡を目撃し、興奮していました。ところがイエスのメッセージの中で秘められた初臨イエスの使命には気づく事はありません。すなわち、キリストの受難予告に対して(22節)悟る事はありませんでした。そのような弟子の中で3人を選び、奇跡ではなく、自分の希望ではなく、ただイエスだけに目を合わせるために、高い山へ登られたという事です。
信仰生活は、イエスに目を合わせる日々の歩みです。不思議な事もあれば、面白い事もあると思いますが、主体はイエス・キリストであり、イエスが「道であり、真理であり、命である」という福音を堅く受け止め、信仰を守る事が大事なのです。
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救い主であるイエス様が今もこれからも共におられ、導いて下さる事を覚え、イエスに焦点を合わせて歩める事を祈り、御手によって支えられ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
11 わたしが父におり、父がわたしにおられることを信じなさい。もしそれが信じられないならば、わざそのものによって信じなさい。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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