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2-3)
2 それゆえわれらは恐れない。たとえ地が変わり山々が揺れ海のただ中に移るとも。3 たとえその水が立ち騒ぎ泡立ってもその水かさが増し山々が揺れ動いても。セラ
시인은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이렇습니다. 1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즉 그가 하나님을 피난처와 힘으로 삼았고, 환난 중에 큰 도움을 주시는 분으로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고백이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1절 말씀을 표준새번역으로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재난이 있을 때에는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라고 번역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서 볼 때 “재난이 있을 때에는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라고 한 부분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공동번역은 시편 46편 1절 마지막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항상 구해 주셨으니”… 무슨 말씀인가요? 이미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항상 구원자 되셨고, 곁에 계시어 큰 도움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란 얘기가 됩니다. 시인은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이, 우리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었고,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것이 오늘 2-3절으로 고백 되었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지금의 상황만 보지 말고 이전에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의 구원 중에 최고의 은혜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죄 사건입니다. 독생자 아들까지도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보내셨다면… 그 무엇을 우리에게 아끼시겠습니까? 그래서 십자가는 장차 계속해서 구원을 베푸시겠다는 것을 알리는 최고의 시그널이 됩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이 너무나 크고 강력합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것을 기억하고 또 다시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겠다는 믿음으로 우리 하나님을 바라 보시는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 되시길 깊이 소원합니다.
詩人は、どんな状況においても「恐れない」と告白します。その理由は「神はわれらの避け所また力。苦しむときそこにある強き助け」(1)である事を深く信じたからでした。
1節のみ言葉を口語訳から見ると「神はわれらの避け所また力である。悩める時のいと近き助けである」と訳しました。「悩める時」とは「災難の時」とも言えます。そして「近き助け」となられる方が、造り主の神であります。造り主は信じる者にとって、避け所であり、近く、共におられる唯一の神です。詩人はこの様な信仰に立って、我らの主なる神を2-3節ように告白しながら褒めたたえました。
大事な事は、主の助けは今だけではない事です。造り主を知った前から、現在そして未来へ続くの旅道を「強き助け」として共におられた事です。過去の記憶から主の助けを覚えれば、今も助けて下さる信仰が心底から与えられるでしょう。
一番の助けの恵みはイエス・キリストによる罪の贖いです。一人子を惜しまず与えるほど私を愛して下さった主なる神は、これからも永遠に信じる私のために働かれる事を信じます。この信仰によって今日も力を得て、主と共に歩まれ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7章
11 このように、あなたがたは悪い者であっても、自分の子供には、良い贈り物をすることを知っているとすれば、天にいますあなたがたの父はなおさら、求めてくる者に良いものを下さらないことがあろうか。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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