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木 今日の黙想 詩篇47:1-9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3절)
3 国々の民を私たちのもとにもろもろの国民を私たちの足もとに従わせられる。
시인은 본문을 통해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 밑에, 뭇 민족을 우리 발밑에 무릎 꿇게 하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여호와께서 온 나라와 민족을 우리의 소유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라는 하는 대상과 “만민들”이란 대상이 대조적입니다.
본문 3절에 “만민”위에 세움을 받는 자들이 “우리”입니다. 우리에 속하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왕으로서 찬양하고 그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7-8)입니다. 즉 선택 혹은 은혜 받은 자들입니다.
선택의 은혜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의 은혜로 ‘책임’이 동반된 은혜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내 의지로 선택하여 받은 ‘순종’이 요구되는 은혜입니다.
어느 경우이든 결론은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시키시고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3장7절에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선택의 은혜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들입니다. 때문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빌2:6-11)이신 예수께서 받으신 것 같이 책임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도 “만민”과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 두실 영광의 때가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큰 기쁨으로 가슴에 품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신분이 다른 존재들입니다. 비록 세상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는 듯하지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의 손길이 있으며 장자 누릴 영광이 약속된 진정한 복된 자들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전진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한 기쁨을 누리며 사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エベソ人への手紙2章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8 あなたがたの救われたのは、実に、恵みにより、信仰によるのである。それは、あなたがた自身から出たものではなく、神の賜物である。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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