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金 今日の黙想 詩篇48:1-14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3절)
3 神はその都の宮殿でご自分を砦(とりで)として示された。
시인은 하나님께서 여러 궁중에서 자신을 요새로 알리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 궁궐’이란, 피난처가 다양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시인을 통해 이렇게 여러 궁중에서 자신을 요새로 알리셨다는 것은, 사람들이 환난을 대비하여 다양하게 피난처를 준비하지만, 하나님만이 유일한 피난처이심을 알리신 것입니다.
어제 한 방송에서 어떤 연애인이 가장 소중한 물건을 소개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 물건은 色紙*(시키시: 와까라고도 하는 두꺼운 종이로 부모의 교훈 혹은 유명 연애인의 글이나 싸인을 남김) 였는데, 아버지가 평생 교훈으로 삼는 글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 글의 내용은 ‘하늘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시련을 준다’ 였습니다. 즉,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련이지만 누구나 극복하는 것은 아니다. 극복한 자만이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미 오래전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어떻게 환난 날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인생을 위해 각종 요새를 짖는 것 같이 힘을 가지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까? 물론 좋은 학력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필요하고, 힘있는 돕는자가 곁에 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의 수고가 환난 날에 소용이 없다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그래서 시인의 고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하나님을 환난 날에 자신의 피난처로 삼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인처럼 고백하면 됩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14). ‘우리’ 대신에 각자의 이름을 넣고 날마다 고백해 보세요. 환난 날에도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피난처로 주님은 반드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今日の本文3節で詩人は言いました。「神はその都の宮殿でご自分を砦として示された」、これを口語訳で見ると「そのもろもろの殿のうちに神はみずからを/高きやぐらとして現された」と訳しました。口語訳の方が原語にもっと近く訳しています。要するに、造り主神は「もろもろの殿のうちに」ご自分をより安全な「高きやぐら、砦として示された」という事です。「もろもろの殿」もしくは「都の宮殿」とは、私たちが苦難(災い)の時に避けられる「砦」の事です。ところが造り主は詩人を通して、本当に自分を守られる「砦」、「やぐら」は全能の神、ご自身である事を現わされました。
ある芸能人が父からの教訓として、大切にしている言葉あると紹介した番組を見ました。その言葉は「天はだれでも必ず試練を与える」事でした。すなわち、人間は誰でも試練に逢うが、誰でも乗り越え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意味があったようです。しかし、よりはるか昔にイエス様はこの様なみ言葉を残されました。「あなたがたは、この世ではなやみがある。しかし、勇気を出しなさい。わたしはすでに世に勝っている」(ヨハネ16:33)
私たちは、造り主のみが「唯一の砦」、「避け所」、「やぐら」である事を堅く信じる者です。神を離れては最後の艱難を乗り越える事は出来ません。物質もあり、健康もあって、力強い助け手がいたとしても、苦難の時に役に立ったなければどれほど空しく、悲しい事でしょう。それで、詩篇127篇1節のみ言葉はこのように告白しています。「主が家を建てられるのでなければ、建てる者の勤労はむなしい。主が町を守られるのでなければ、守る者のさめているのはむなしい」
造り主を艱難の時、最後の勝利を得させる方法があります。今日の詩人のように告白すれば良いです。14節「この方こそまさしく神。世々限りなくわれらの神。神は死を越えて私たちを導かれる」、ここで、「われら」の代わりに自分の名を入れて告白しましょう。「この方こそまさしく神、代々限りなく(私)の神。神は死を越えて(私)を導かれる」。どのような苦しみがあろうとも、主は私たちを安全な砦へ導き、守られる神である事を心から賛美しましょう。
ヨハネによる福音書16章
33 これらのことをあなたがたに話したのは、わたしにあって平安を得るためである。あなたがたは、この世ではなやみがある。しかし、勇気を出しなさい。わたしはすでに世に勝っている」。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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