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35-36절).
35 その日は、全地の表に住むすべての人に突然臨むのです。36 しかし、あなたがたは、必ず起こるこれらすべてのことから逃れて、人の子の前に立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いつも目を覚まして祈っていなさい。
본문은 모든 인류에게 임할 심판에서 피할 뿐 아니라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예수께서 장차 다가올 모든 재앙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기도만 하라고 하시지 않고 굳이 ‘깨어 있으라’고 하셨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깨어 있으라’는 것은 마귀의 공격에 대비하라는 뜻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한 시간 동안 기도하지 못해서(마26:40) 마귀의 시험에 넘어져 예수님을 부인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와 영적 전쟁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기도는 곧 영적 전쟁입니다. 단순히 하나님과의 대화이거나 영혼의 호흡 정도로 알면 안됩니다. 특히 은혜가 임하고 마음에 감동이 될 때엔 소리내어 힘써 기도해야 시험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자주 겪는 일 중에 하나가 기도의 불이 붙었을 때, 내가 가까운 사람에게 시험을 주거나, 시험을 받는 일입니다. 마음에 불편함을 받으면 기도의 힘을 잃기 쉽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 안에서 사탄이 역사하고 방해는 경우를 참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신 것입니다.
우린 모여 힘써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주께서 늦게 오신다고 여기지 말고, 곧 오신다 하신 말씀에 깨어 기도하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주님의 역사와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本文は、最後の審判が「全知の表に住むすべての人に突然臨む」と言われています。しかし、イエス様は、信仰ある者は「これらすべての事から逃れて、人の子の前に立つことが出来るように、いつも目を覚まして祈っていなさい」と力強く語って下さいました。
「目を覚まして祈りなさい」とは、悪魔の攻撃に抵抗できるように準備して置くことです。ペテロが残した言葉が思い出されます。「身を慎み、目をさましていなさい。あなたがたの敵である悪魔が、ほえたけるししのように、食いつくすべきものを求めて歩き回っている」。使徒ペテロがこのように言ったのは、彼が経験した大きな失敗の故だと思います。ルカによる福音書22章40節以下を見ると「いつもの場所に着いてから、彼らに言われた、『誘惑に陥らないように祈りなさい』」、そして、マルコによる福音書14章37節「それから、きてごらんになると、弟子たちが眠っていたので、ペテロに言われた、『シモンよ、眠っているのか、ひと時も目をさましてい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か。38 誘惑に陥らないように、目をさまして祈っていなさい』」。オリブ山でペテロは1時間も祈れなかった事ですが、後に、ペテロはイエス様を3回「否認」してしまいました。すなわち、祈る事が無ければ、「誘惑に落ちいてしまう」事でしょう。
祈りは霊的な戦いです。単純に主なる神様との会話、霊の呼吸程度のレベルに止まってはいけません。特に、祈ると決心した時は、より切に、言葉を出して祈る必要があります。そうでなければ、その決心は「三日坊主」になってしまい、「誘惑」に負けるからです。
復活祭が近づいているこの時期、祈りの大切さを覚えましょう。イエス様が祈られたように、私たち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皆さんが心を一つにして、イエスの名によって毎日祈る事を心から応援します。
マタイの福音書 26章40~41節
「それから、イエスは弟子たちのところに戻って来て、彼らが眠っているのを見、ペテロに言われた。『あなたがたはこのように、一時間でも、わたしとともに目を覚ましていられなかったのですか。誘惑に陥らないように、目を覚まして祈っていなさい。霊は燃えていても肉は弱いのです』」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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