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50-51)
50 そして、そのうちの一人が大祭司のしもべに切りかかり、右の耳を切り落とした。 51するとイエスは、「やめなさい。そこまでにしなさい」と言われた。そして、耳にさわって彼を癒やされた。
본문은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를 칼로 베었을 때(요 18:10) 예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것까지 참으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베드로에게 하시면서 마태복음을 보면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26:52)고 교훈 하셨습니다. 즉,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는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 후로 예수님은 그토록 고통스러워하시던 고난의 길 그리고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시게 됩니다.
어쩌면, “이것까지 참으라” 하신 말씀은 예수님 본인에게 하신 말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께서는 이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신앙은 예수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께서 십자가를 참으신 것처럼 자기 십자가를 질 때 참아야 합니다. 모든 고통은 지나가는 것이기에 이를 참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이것까지 참으라’는 말씀을 묵상하면 죄와 혈기의 유혹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한번 참으면 두 번 참을 수 있고, 두 번 참으면 세 번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 참으면 끝까지 참을 수 있습니다.
本文は、ペテロが大祭司長の僕の右の耳を切り落とした時に、イエス様がペテロに語られたみ言葉です。「やめなさい。そこまでにしなさい」と言われました。他の福音書では、「剣をとる者はみな、剣で滅びる」(マタイ26:52)と教訓された記録もあります。すなわち、十字架の道は「耐え続ける事」を自ら教えて下さった事でした。この後、主イエス様は苦難の道、十字架の道を進む事になります。
イエス様が「やめなさい。そこまでしなさい」と言われたのは、ある面では、ご自分に対して告げた言葉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ます。実際にイエスさまは最後まで、十字架の上で耐え続け、使命を全うされました。
信仰は、イエス様に見習う事です。主イエス様が耐え続けたように、私たちも自分の十字架を背負って、忍耐深く歩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なぜならば、すべての苦痛は過ぎ去り、信仰の故ならば、すべてを報いて下さる恵みがあるからです。
大変な時、憤りを覚える時に「やめなさい。そこまでにしなさい」という主の御声を覚えましょう。黙想しましょう。主の助けの御手があり、耐えられると信じます。主の哀れみ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るように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18章
21 そのとき、ペテロがイエスのもとにきて言った、「主よ、兄弟がわたしに対して罪を犯した場合、幾たびゆるさねばなりませんか。七たびまでですか」。 22 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わたしは七たびまでとは言わない。七たびを七十倍するまでにしなさい。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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