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61-62)
61 主は振り向いてペテロを見つめられた。ペテロは、「今日、鶏が鳴く前に、あなたは三度わたしを知らないと言います」と言われた主のことばを思い出した。62 そして、外に出て行って、激しく泣いた。
본문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후 그가 행한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베드로가 자신이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것을 예수께서 보신 것을 보고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 심히 통곡했다는 것입니다.
사복음서 기자는 모두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후 통곡한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만 베드로가 통곡하게 된 원인을 다른 복음서 기자와 다르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 복음서는 베드로가 닭의 울음 소리를 듣고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했다고 하지만, 누가는 예수께서 베드로가 세 번째 부인하는 모습을 보신 것과 연결시켰습니다.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표준번역본과 공동번역은 예수께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다고 번역합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부인행위를 똑바로 보셨습니다. 베드로가 이를 인하여 통곡했듯이 예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시고 계심을 알아야 말씀이 깨달아지고 진정으로 회개할 수 있음을 말씀을 통해 성령의 조명을 받습니다.
중요합니다. 주님은 항상 보고 계심을 믿으면 제 자신의 진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믿으면 용기가 나고, 모든 것을 듣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오늘도 나를 주목하시고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내시는 믿음의 종이 되시길 예수의 이름으로 진심을 담아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ペテロがイエス様を知らないと3回否認してから彼がとった態度について記しています。すなわち、ペテロ自身がイエス様を否定している事をイエス様が見ておられる事をしり、「激しく泣いた」事です。
マタイ、マルコ、ルカそしてヨハネによる福音書という四福音書では、ペテロがイエス様を3回否定した事を記録しています。ところが、ルカだけはペテロが「激しく泣いた」理由について説明しています。他の福音書では、鶏が3回鳴いた時にイエス様が話された言葉を思い出して泣いたとなっていますが、ルカは「主は振り向いてペテロを見つめられた」事にその原因があるように記した事です。
私たちは、造り主が常に私を見ておられるという信仰を持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を見ておられる事を知れば、私たちは自分の本当の有様に気づき、過ちがあれば、悟られ悔い改めるようになるのです。
大事です。主なる神様は常に私を見ておられる事を知れば、自分の本当の姿が見えます。また主はすべてを知っておられる事を知れば、信仰の勇気が与えられます。そして、主が私の声に耳を傾け、すべてを聞いておられる事を知れば、常に主にイエスの名によって祈れるようになるのです。
今日も、主なる神様が私に注目しておられ、共に歩まれる事を信じて、主と伴われる祝福がある様に心から祈ります。
出エジプト記3章
7 主はまた言われた、「わたしは、エジプトにいるわたしの民の悩みを、つぶさに見、また追い使う者のゆえに彼らの叫ぶのを聞いた。わたしは彼らの苦しみを知っている。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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