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水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23:1–12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9절)
9 それで、いろいろと質問したが、イエスは何もお答えにならなかった。
본문은 헤롯이 여러 말로 캐어 물었지만 예수께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시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앞서 3절에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인가’라는 질문에는 ‘네 말이 옳도다’라고 답하신 것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왜 예수께서 빌라도의 질문에는 답을 하시고 헤롯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시지 않았을까? 한마디로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사실유무를 묻고 공정한 재판을 시도하려고 한 것에 비해, 헤롯은 “그의 소문”(8)을 듣고 예수께서 보이실 “이적”에 관심을 갖았기 때문입니다. 즉 헤롯은 죽고 사는 한 사람의 재판 앞에서 자신의 재미와 흥미를 위해 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의미있고 가치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 12:36)
고난주간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말로 실수를 해서 고난당하고, 심판 날에 책망 듣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꼭 받아야 할 고난이 있거든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만을 자랑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당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항상 복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술에 복음의 향기를 갖고 복된 하루를 보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ヘロデ2世が「いろいろと質問したが、イエスは何もお答えにならなかった」と記録しました。しかし、前の3節を見るとローマ総督ピラトが「あなたはユダヤ人の王なのか」という問いに、「あなたがそう言っています」と答えた事と対照的なものです。
なぜ、イエス様はピラト総督の質問には答えられ、ヘロデ2世の「いろいろと質問した」事に対しては何も返事しなかったのか?それは、ヘロデの質問には答える価値が無かったと判断されたからだと思います。ピラト総督はイエスに対する訴えに事実関係を問い、公正な裁きを図ろうとした事に対して、ヘロデ2世は8節の記録で分かる様に「イエスの事を聞いていて、ずっと前から会いたいと思い、またイエスが行うしるしを見たい」という願いの故に、いろいろと質問したからでした。すなわち、裁きによって一人命が左右されるところで、自分の楽しむ事だけを考えていたからです。
これを通して、悟る事があります。私たちも「意味があり、価値がある話しをする」という事です。イエス様はマタイによる福音書12章36節おいて、このように話されました。「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人は、口にするあらゆる無益なことばについて、裁きの日に申し開き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今週は苦難週刊です。イエス様が十字架に付けられる前、最後の一週間の時を思い巡らします。特に、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イエス様のように言葉に謹んで、無益なことばが無いように注意する事を思いましょう。「裁きの日に」自分の言葉のゆえに弁護させられる事が無いようにしましょう。むしろ、人を励まし、慰める良い言葉と福音を宣べ伝える様に祈りましょう。
今日もイエス様が背おられた十字架を思いながら、良き知らせである福音の伝達者として歩む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ヤコブの書3章
5 それと同じく、舌は小さな器官ではあるが、よく大言壮語する。見よ、ごく小さな火でも、非常に大きな森を燃やすではないか。6 舌は火である。不義の世界である。舌は、わたしたちの器官の一つとしてそなえられたものであるが、全身を汚し、生存の車輪を燃やし、自らは地獄の火で焼かれる。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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