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水 今日の黙想 箴言2:16-22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16-17)

16 また思慮と英知は、あなたをよその女から、ことばの滑らかな見知らぬ女から救い出す。 17この女は若いころの連れ合いを捨てて、自分の神との契約を忘れている。

본문은 지혜가 음녀에게서 그리고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음녀와 이방 계집은 유혹의 영인 마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예수께서 우리를 유혹의 영으로부터 구원하신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특별히 ‘구원하리니’가 마음에 크게 와닿습니다.

에덴 동산은 말 그대로 낙원이지만 아담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구조적으로 악하기에 아담보다 마귀의 유혹에 더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근신하지 않으면 절대로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면 마귀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마귀의 모든 유혹에서 구원하실 주님을 생각하고 그 이름으로 구하면 죄에서 악에서 유혹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우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오직 구원자이신 예수께 시선을 집중하는 묵상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思慮と英知(主を知る知恵)」が「よその女(遊女)」から、そして「ことばの滑らかな見知らぬ女(言葉の巧みな、みだらな女 )」から救い出すと言われました。ここで、「思慮と英知」とは「慎みと悟り」という意味の訳もできる言葉です。すなわち、思慮=慎み、英知=悟りは、造り主を知る「知恵」の事であり、「よその女」と「滑らかな見知らぬ女」は信仰ある私たちを誘惑する「サタン」を指し、知恵によって誘惑から救い出されるという事です。

エデンの園で、アダムはサタンの誘惑に陥れ、主なる神様が断じられた「善と悪を知る木の実」を食べてしまいました。それと同じく、今も主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神の子となった人々を悪魔はより強く誘惑しています。さらに、サタンはエデンの園より、もっと激しく誘惑し、試練を与えています。それに対して、主なる神は今日のようなみ言葉を通して私たちを励み、「救い出す」を約束されました。

「慎みと悟り」、いわば主を知る「知恵」は、私たちが救われる道へ「必要条件」として求められているのです。

怖がったり、思い煩ったりする事はありません。主なる神が先立って戦われます。主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を通して「救いを約束」されたからです。私たちは10分1の時間と心などをささげようと思いつくし、主を思い従う事で十分なのです。

主だけが、我らを救える唯一の神である事を信じ、すべての罪から、誘惑から勝ち得て余りのある勝利を下さる事を心に留めましょう。主の永遠の愛が…

ローマ人への手紙8章

37 「しかし、わたしたちを愛して下さったかたによって、わたしたちは、これらすべての事において勝ち得て余りがある。」(口語訳)

37 「しかし、これらすべてにおいても、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た方によって、私たちは圧倒的な勝利者です。」(新改訳2017)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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