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0月 今日の黙想 箴言5:1-23節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21절)

21 人の道は主の御目の前にあり、主はその道筋のすべてに心を向けてくださる。

본문은 사람의 길이 여호와의 눈앞에 있기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와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서, 다른 번역도 보았습니다. 표준 새번역을 보면 두 문장을 대등하게 번역하고 있고, 공동번역은 원인 결과로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공동번역이 좀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훼께서는 사람의 발자국 하나하나 살피시니 사람의 일이 그의 눈길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모두 살피시므로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시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 139:7-8).

진정한 신앙인은 사람을 의식하기 전에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을 ‘신전의식’이라 하고, 우리가 잘 아는 성경적 표현으론 “코람데오”라고 말합니다. 순서가 바뀌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먼저 무엇을 의식하고 있습니까? 사람의 눈입니까? 하나님의 눈입니까? 코람데오를 말하지 말고 코람데오 정신으로 살아가는 저와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本文は、「人の道は主の御目の前に」あるので、「道筋のすべてに心を向けて下さる」と言われました。すなわち、主は人のすべての道を知っておられ、その目から離れる者は誰一人いないという事です。

信仰ある、クリスチャンにとって重要な姿勢は、「常に私は主の目の前に居る」という自覚であり、意識です。代表的な人物が旧約聖書の創世記で記録されている「ヨセフ」です。主の目の前にいる自分を忘れませんでした。

クリスチャンは、人にも気を配って、配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が、まず、主なる神様を思う者であり、人より先に意識をもって、神の前にいる存在として生きる者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信仰ある者のために誰よりも主は目を留めて下さって、強い御手で導て下さるのです。

今週も主の愛に満たされ、み教えに支えながら生き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ガラテヤ書1章

10 今わたしは、人に喜ばれようとしているのか、それとも、神に喜ばれようとしているのか。あるいは、人の歓心を買おうと努めているのか。もし、今もなお人の歓心を買おうとしているとすれば、わたしはキリストの僕ではあるまい。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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