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1金 今日の黙想 箴言11:16-31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28절)

28 自分の富に拠り頼む者は倒れ、正しい人は若葉のように芽を出す。

본문은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지만,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힘으로 삼는 것을 의지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힘으로 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면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라고 고백한 것은 여호와를 자신의 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면 패망에 이른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패망하지 않으려면 재물을 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제 자신도 어제 오늘 내린 비로 교회에 빗물이 4층에서부터 2층 복도까지 새는 것을 보며, “돈”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하나님을 먼저 의지하고 지혜와 도움을 구하는 기도 보다, 돈 때문에 염려하고 고민하기 쉽고, 물질에 집착하기 쉬운 우리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재물은 막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마 6:24) 어떻게 하면 재물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할 수 있을까!? 거룩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묵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던 것 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도우시는 은혜를 믿으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주어진 삶을 성설하게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셔서, “푸른 잎사귀 같은 번성”의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詩篇18篇

1 わが力なる主よ、わたしはあなたを愛します。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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