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25절)
「人の目にはまっすぐに見えるが、その終わりが死となる道がある。」 箴言 16章25節
본문은 사람의 눈에는 바른 길 같이 보이나, 마침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생각해 보면, 사람은 눈앞에 있는 것만 보지 미래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란 걸 쉽게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또 다른 곳에서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 27:1).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바른길을 가려면 사람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말씀을 따라야 사망에 이르지 않고 생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면 먼저 말씀에 붙잡혀야 합니다.
무엇에 붙잡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현실의 상황입니까? 혹은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올가매는 세상의 놀이입니까?
신앙인은 환경이 아니라 말씀에 붙잡혀야 자신도 말씀을 따를 수 있고 그런 가정, 친구, 믿음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생명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핍박 가운데서도 담대히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기 때문입니다(행 18:5).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