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火 今日の黙想 箴言17:1-14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할 자니라”(5절)

5 貧しい者を嘲る者は自分の造り主をそしる。人の災難を喜ぶ者は罰を免れない。

본문은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이고,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말씀이 코로나19로 시끄러운 때에 크게 와닿게 됩니다. 왜냐하면 본문에서 ‘사람’이란 표현은 바꿔 이해하면 “남”이란 뜻이 됩니다. 즉, 자신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나 외의 모두를 포함한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을 기뻐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 “자”는 “형벌을” 면할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형벌을 피하려면 어느 누가 재앙을 당해도 기뻐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지어 원수지간이라도 기뻐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은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재앙을 받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자신도 재앙을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자신을 돌아보며 주와 깊은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 13:4-5).

ヨハネの第Ⅰの手紙3章

17 世の富を持っていながら、兄弟が困っているのを見て、あわれみの心を閉じる者には、どうして神の愛が、彼のうちにあろうか。18 子たちよ。わたしたちは言葉や口先だけで愛するのではなく、行いと真実とをもって愛し合おうではないか。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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