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3木 今日の黙想 箴言18:1-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12절)

12 人の心の高慢は破滅に先立ち、謙遜は栄誉に先立つ。

본문은 사람이 교만하면 멸망이 뒤따르지만, 겸손하면 존귀, 즉 영광이 뒤따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지만 겸손하지 않고 교만하다가 멸망을 당합니다. 이유는 싸우는 대상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벧전5:5-9) 교만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만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생각이 스스로에게 기인된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즉, 마음에 교만이란 씨앗을 심는 원수 마귀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그 유혹의 결과인 교만의 열매를 맺기 쉽다는 것입니다.

성경적 교만은 하나님과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행위를 가리킵니다. 그들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자랑, 원망, 불평, 정죄, 자만, 고집, 혈기,음행, 우상숭배와 감사치 않음’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결국 “멸망”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라고, 오늘 잠언기자는 교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낮아지는 것은 잠깐이고 높아짐으로 영광을 누리는 것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높이실 때까지 낮아져야 합니다. 죽기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정 반대로 날마다 유혹하고 미혹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도 주의 선하신 도움으로 예수님을 닮은 겸손한 자가 되어, 영광의 자리에 초대받는 기쁨을 누리시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本文は、「人の心の高慢は破滅に先立ち、謙遜は栄誉」すなわち、「栄光」に「先立つ」と言われました。一般的に、人々はへりくだる大切さを知っていますが、謙遜にならず高ぶって破滅される事が多く見られます。

理由があります。それで、高ぶる心と思いが自分からだと思っているからです。しかし、聖書では高ぶる心と思いは自分からではなく、サタンによるものとされているのです。悪魔の働きによって、人の心と思いに高慢の種がまかれ、その結果として破滅されるというのです。

聖書的では、造り主を拒み、そのみ言葉に従わず、自己中心的な生き方を「高慢」と定義しているのです。彼らは、自分が願うところと現実の違いや欲望によって「自己自慢、妬み、不満、裁き、固執、血気、怠け、不誠実、姦淫、偶像崇拝と感謝の無い」というなどの症状を持ちながら、結局「破滅」されるのです。

それで、ペテロはペテロの第Ⅰの手紙5章6節において、このように教えました。「だから、あなたがたは、神の力強い御手の下に、自らを低くしなさい。時が来れば神はあなたがたを高くして下さるであろう」。すなわち、「神の力強いみ手の下に」すべてを委ねて、「自らを低く」すると、時が来れば御神が「高くして下さる」事を信じなさい。との事です。なぜならば8-9節「身を慎み、目をさましていなさい。あなたがたの敵である悪魔が、ほえたけるししのように、食いつくすべきものを求めて歩き回っている。この悪魔にむかい、信仰にかたく立って、抵抗しなさい。」

私たちは、イエス様のように、造り主が高くして下さる時まで、低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かし、サタンは正反対に惑わし、試みるのです。これを知っていて、信仰をもって抵抗する事が、謙遜であり、勝利への道なのです。栄光の座に招かれる唯一の選択です。

今日も真実な主なる神の助けによって、イエスに見習い、へりくだる信仰者となって、永遠の喜びへ招かれる祝福がある様に…、心から祈ります。

ペテロの第Ⅰの手紙5章

7 神はあなたがたをかえりみていて下さるのであるから、自分の思いわずらいを、いっさい神にゆだねるがよい。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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