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月 今日の黙想 箴言20:1−15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3절)

「争いを避けることは人の誉れ。愚か者はみな、争いを引き起こす。」箴言 20章3節

본문은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영광스러운 것, 즉 자랑스러운 것이라 말하며, 반면에 미련한 자는 다툼을 일으킨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다툼이란, 본인이 멀리할 수도 있고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즉, 다툼은 숙명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다툼이 일어나는지를 알기 위해 성경에서 다툼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봤습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 10:12),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잠언 22:10),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잠 29:22),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딤후 2:23),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잠 16:28).

하나씩 집어보면 미움, 거만, 분노,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패역 등이 다툼을 일으키는 요소들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참기 어려운 심리적 상태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의지적으로 멀리 하는 자가 “영광”스러운 자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영광을 얻는다는 것은 강한 의지가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다툼을 일으켜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비신자와 다투면 전도할 수 없고, 신자와 다투면 화목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화목하지 않는데, 영광스러울 수 없고,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あなたがたは、できる限りすべての人と平和に過ごしなさい」(ローマ12:18)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다투어야 할 상대는 오직 마귀뿐입니다.

エペソ人への手紙6章

12 わたしたちの戦いは、血肉に対するものではなく、もろもろの支配と、権威と、やみの世の主権者、また天上にいる悪の霊に対する戦いである。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