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水 今日の黙想 箴言21:1−14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2절)

2,人には自分の歩みがみなまっすぐに見える。しかし、主は人の心を評価される。

본문은 사람의 행위가 자신이 보기에는 정직해도 여호와께서는 마음을 감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찰한다는 것은 자세히 살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동을 모두 감찰하시기에 그분 앞에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잘못도 찾아내시고 잘하는 것도 찾아내십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잘하는 것보다는 잘못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보통 두려움이 앞서게 됩니다. 그런데 동시에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행위를 감찰하실 때 혹 잘못 가고 있다면 바른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찰하시고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그릇 가고 있으면 말씀으로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가까이하면 그릇 가다가도 바른길로 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면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느껴집니다.

이 사랑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도 감사와 기쁨이 내 마음과 가정과 삶의 현장가운데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本文は、人の歩み(行い=営み)がまっすぐに見えても、「主は人の心を評価される」と言われました。特に、「主は人の心を評価される」という言葉が心に響きます。「評価される」という意味は、主なる神様が私たちのすべての思いと歩みを知っておられるという事であり、判断されるという意味を持っています。

主なる神様に隠せる事は何もありません。という事を思うと、良い事より悪い事が多くある私も怖くなってきます。ところが、同時に私のすべてを知っておられる故に、もし、私が間違った思いや計画をした時に義なる神は正しい道へ導いて下さる神である事を思えば、怖く事もあると同時に安心感が与えられました。

そうです。主なる神は私たちの事をすべて知っておられる故に、ただ黙っているのではなく、み言葉を通して正しく導き、守って下さる方であります。それで、いつもいう話しですが、主なる神様との関係がなにより大事であり、その関係は主の御言葉にかかってるという事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すなわち、日々、主と共に歩む事は、主なる神様のみ言葉を「昼も夜も思う事」であります。主がみ言葉を通して悟らせて下さるのです。主は永遠の愛をもって私たちを導かれます。

主イエスを愛する事は、主のみ言葉と親しく抱く事です。愛する者の手紙を大事にするような事です。この事を心に留めて、愛の神の助けと導きに勇気得て、主の道へ大胆に歩む者となりましょう。主の恵みが今日もこれからも私と皆さんの上に豊かに注がれ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ルカによる福音書1章

79 暗黒と死の陰とに住む者を照し、わたしたちの足を平和の道へ導くであろう」。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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