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8金 今日の黙想 箴言25:15-28


“환난 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19절)
19 苦難の日に、裏切り者に拠り頼むのは、悪い歯やよろける足を頼みとするようなもの。
본문은 환난의 때에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믿는 것은, 마치 썩은 이와 뼈가 위골된(부러진) 다리를 의지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환난의 때에는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환난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힘든 어려운 시간을 가리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되고 제한되고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고난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늘 말씀은 ‘진실한 자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삶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일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진실한 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과 행동으로 옮기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왜냐면, 첫 째는 우리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요. 둘 째는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반드시 지금의 코로나 보다 비교할 수 없는, 믿는 자에게 임할 환난이 있을 것을 “미리” 말씀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서로 진실한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이들을 돕고, 마지막 때에 있을 환난에서 구원해 낼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용된 “진실하지 못한 자”란, 진실이란 뜻을 가진 “에무나”에서 온 말입니다. “에무나”란 구약성경에 ‘진실, 성실, 정직, 충성’등으로 48회나 번역되었고, 딱 한 번 “믿음”으로 번역된 단어입니다. 즉, 진실하지 못한 자란, 성실치 못한자이기도 하고, 믿음이 없는 자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진실된 자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내가 먼저 성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이 없는 진실하지 못한 자는 환난 날에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즉,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 날마다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은 환난 날에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선한 돕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지혜로운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苦難の日に、裏切り者に拠り頼むのは」まるで、「悪い歯やよろける足を頼みとするようなもの」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裏切り者」とは、「不誠実な者、不正直な者、不信仰な者」を指す言葉です。すなわち、「苦難の日」には不信仰な者を拠り頼んではいけないという事です。
人は、自分の力に及ばない苦難の時には何でも頼りたくなる弱さがあります。しかし、苦しみが増して来る可能性も高いです。私たちは天地万物を創造された、造り主を「父」としている、愛されている者です。そして、互いに助け合って、支えていく共同体として、これからも成長していきたいですが、そのためには、まず、自分が「裏切る者」、「不誠実であり、不信仰な者」とならないで、主なる神を信頼して、何よりより頼みとする信仰ある者となってほしいです。
苦難の日に主なる神を拠り頼みとするためには、日々、主に祈る生活が非常に大切です。なぜならば、詩篇34篇17節を見ると「正しい者が助けを叫び求めるとき、主は聞いて、彼らをそのすべての悩みから助け出される。」と約束されているからです。
主は聞いておられる方です。日々、主イエスの名によって、祈りましょう。「信仰ある成実な者」となりましょう。とすれば、苦難の日に、自分だけではなく、周りの愛する者らを助けられる、祝福があるのです。
詩篇34篇
19。正しい者には災が多い。しかし、主はすべてその中から彼を助け出される。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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