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18절)
18 いちじくの木の番人(ばんにん)はその実を食う。主人の身を守る(主人を尊ぶ)者は誉れを得る。
본문은 무화과나무를 보살피면 그 열매를 먹고, 자기 주인의 시중을 들면 영화를 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자기 주인에게’가 크게 와닿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자기 주인’을 시중들어야 영화를 누립니다. 국어사전은 ‘시중들다’를 ‘옆에서 직접 보살피거나 심부름을 하다’로 정의합니다. 원어로는 좀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성경번역은 ‘주인을 지키는자’, 혹은 ‘주인을 존경하는 자’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의 18절을 우리 신앙인들에게 비유한다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존경하는 심부름꾼 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반드시 영화를 얻게 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과 동시에 그의 심부름꾼입니다.
자녀는 하나님 안에 거하며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자이고, 동시에 심부름꾼으로 자기 일이 아닌 자기 주인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때 하나님의 자녀로, 어느 때에 주님의 심부름꾼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을 날마다 구별하는 것이, 어찌보면 우리의 신앙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안과 안식에 있을 때, 그리고 지치고 힘에 부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가르치고 전도하는 일에, 봉사하고 섬기는 일에는 주님의 심부름꾼으로, 보냄을 받은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 가운데서는 이 두가지의 경우가 함께 합니다.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에게 줄 양식과 영광이 주인 된 내게 있다. 끝까지 믿음과 사명을 지키며 주인을 높이고 주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거라” 오늘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은혜로 주의 사명 감당하시는 저와 우리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本文の内容は、イチジクの木の番人が、その責任を果たせる時に、その代価としてイチジクの木の実を得。仕える者が主人のために仕え、主人を尊ぶのであれば「誉れを得る」という事です。
この内容を、私たちに当てはまって言えば、信仰をもって任された使命を果たし、そして主なる神を誇る者に、主が食と誉れを与えるという意味なのです。
我らの主なる神様は、一人一人大いなる計画をもっておられます。主の子供として、そして、主に仕える者として、御国である、天国を望みながら、信仰によって生きる者、すなわち、信仰を守り、任された使命を主に信頼して果たせる時、私に計画された主の計画が成就され、食と誉れを与えられるという約束が今日のみ言葉から頂ける恵みでした。
今日もこれからも食と誉れを与えようと、私たちを支え、助けて下さる主の恵み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るように祈ります。
ヨハネの黙示録22章
12 「見よ、わたしはすぐに来る。報いを携えてきて、それぞれのしわざに応じて報いよう。」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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