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金 今日の黙想 ヤコブの手紙1章12-18節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14절)
14 人が誘惑にあうのは、それぞれ自分の欲に引かれ、誘われるからです。
야고보서는 신약성서 27권중에 가장 오랜된 성경입니다.(약AD50년) 저자인 야고보는 예수의 친형제로, 예루살렘 교회 초대 지도자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고대 역사학자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AD62년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야보고서의 내용은 믿음 안에서 지속적인 신앙성장이 가능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받는 칭의’에 대하여 기록한 부분이 있다면, 야고보는 그의 서신을 통해 그 ‘칭의를 보여주는 행함’에 대하여 집중해서 다루면서 ‘신앙성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구원은 믿음으로 약속 받고, 삶 가운데 지키는 자의 것’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2장17-18절에 이렇게 기록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새롭게 시작된 야고보서의 말씀을 통해, 날마다 내 신앙을 점검 받고, 내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날마다 구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14절은,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오직’이라는 부사가 첨언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시험을 받는 것은 오직 각자의 욕심에 따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욕심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욕심은 그냥 두면 점점 자라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잘라내는 것이 주요합니다.(15) 그러나 욕심은 거머리처럼 한 번 붙으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그랬습니다. 먼저 하와가 마귀의 유혹을 받고 싹튼 욕심을 결국 떨쳐버리지 못했습니다.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창3:6), 그리고 아담도 이에 영향을 받아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태초부터, 우리는 욕심에 미혹을 당했고, 지금도 욕심에 끌려 미혹 당하기 쉬운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잘라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내 주변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가능하도록 도우시는 분이 우리 “주 성령”이십니다.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기 위해, 말씀과 기도의 삶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 만이 날마다 자신이 욕심에 따라 움직이는지 성령에 따라 움직이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묵상하는 야고보서의 말씀을 통해, 날마다 내 안과 밖을 점검하며, 주의 도우시는 은혜를 구하여 누리는 삶을 ‘지키며 사시는 축복’이 힘있게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ガラテヤ人への手紙5章
22 しかし、御霊の実は、愛、喜び、平和、寛容、慈愛、善意、忠実、23 柔和、自制であって、これらを否定する律法はない。
24 キリスト・イエスに属する者は、自分の肉を、その情と欲と共に十字架につけてしまったのである。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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