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木 今日の黙想 ヤコブの手紙4:1-12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4절)
4節操のない者たち。世を愛することは神に敵対することだと分からないのですか。世の友となりたいと思う者はだれでも、自分を神の敵としているのです。
본문은 세상과 벗된 것은 간음한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개역개정판은 ‘간음한 여인들아’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다른 번역본에서는 ‘여인들’로 번역하지 않는데, 즉 간음의 주체는 여성만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므로 우리 모두를 지칭한다고 봐야 합니다.
영적 간음의 판단 기준은 ‘벗됨’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벗이 되지 않고 세상의 벗이 되는 것이 영적 간음이라는 얘기입니다. 벗됨은 친밀성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중간지대는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세상을 사랑하든지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생각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신앙. 그러나 하나님과 세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마귀는 하나님과의 친밀성에 손상을 주기 위해 호시탐탐 공격하기 때문에 정말 우린 하나님과 벗된 삶을 날마다 지향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21:36) 하셨고, “항상 힘쓰라”(딤후4:2) 바울이 권면하였으며,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롬8:26)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즉, 친밀하고자 할 때, 위에서 오는 지혜와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여, 마치 부모나 친구가 내가 힘들고 지쳤을 때 나의 짐을 지고 함께 걷는 것 같이 임마누엘로 가까이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누구와 더 친밀합니까? 지금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점검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것이면 세상과 벗된 것이고 하나님이면 주님과 벗된 것입니다. 항상 주와 벗됨을 위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本文は、「世を愛する事は神に敵対する事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世」とは、「欲」としばらくの楽しみを与える、私たちの周りにある殆どの「文化」と「遊ぶもの」の中にあります。禁欲主義の事を言うのではありませんが、「世の友」となりたい「思い」は、結局「節操のない者」となり、神の友となれない事が大切なメッセージです。
私たちは、「イエス・キリストの花嫁」です。花嫁は二つの心を持ってはいけません。クリスチャンが世の友となりたいと思う事が、まさに二つの心を持って、世の物、人にも仕え、神には仕える「霊的な不倫」に当てはまる、というのは聖書が教える大事のメッセージなのです。そのような聖徒が「神の敵」となる者、一瞬の快楽のために、永遠の喜びを失う者となります。決してあってはなりません。
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神の子と神の友」となった私たちは、その関係性を守る日々を過ごしています。それと共に、毎日この世の友へ誘惑の中で生きています。毎日が霊的な戦いであるという事ですが、それで、イエス様は「人の子の前に立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絶えず目をさまして祈っていなさい」(ルカ21:36)と言われました。また「時が良くても悪くても、それを励む」ようにパウロは勧告し、ローマ人への手紙8章26節では「御霊もまた同じように、弱いわたしを助けて下さる」と励まして下さっています。
神の友となれる秘訣は、「私たちの日々の選択」です。弱い自分のために今も「執り成して下さる」イエス様が、心と思いを守って下さいます。絶えず祈りましょう。み言葉をとおして主なる神とご計画を知ろうと時間を捧げましょう。その場が神と友として交わる幸いな時となりますから…。主の御名によって心から祈ります。
テサロニケ人への第Ⅰの手紙5章
16 いつも喜んでいなさい。17 絶えず祈りなさい。18 すべての事について、感謝しなさい。これが、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神があなたがたに求めておられることである。
19 御霊を消してはいけない。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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