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9金 今日の黙想 ヤコブの手紙4:13-5:6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3-14절).
13 「今日か明日、これこれの町に行き、そこに一年いて、商売をしてもうけよう」と言っている者たち、よく聞きなさい。14 あなたがたには、明日のことは分かりません。あなたがたのいのちとは、どのようなものでしょうか。あなたがたは、しばらくの間現れて、それで消えてしまう霧です。
 
본문은 우리의 생명이 안개처럼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듯이 내일 일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어떤 자들에게 하셨는가를 보니, 앞으로 아무 도시에 가서 장사하여 이익을 보겠다고 자랑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불과하기에 우리의 계획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인생”에 대하여 잠깐 있다 사라질 “먼지”, “풀”, “꽃”에 비유한 말씀이 생각 납니다.(시103:15-16) 즉 자신이 얼마나 무능력한 자인 줄을 안다면 장차 자신이 할 일을 자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일이 내 계획과 뜻대로 추진하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계획과 뜻을 주께 맡기는 자에게 함께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또 그렇게 믿고 주님께 맡기며 기도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자손의 자손에게”까지 이르도록 축복하십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고백은 오늘 저와 우리 성도님들의 고백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私たちの一人一人の「命」は「しばらく間現れて、それで消えてしまう霧です」と言われました。「霧」のような人生は「明日の事は分かりません。」
霧のような人生を、他の聖書で「ちり、草、野の花」のように譬えています。(詩篇103:14-15)すなわち、一瞬して消え去る人生において、自分の立派だと思っている計画などに誇る事は何一つありません。しかし、人は思いながら言うのです。「今日か明日、これこれの町に行き、そこで一年いて、商売をしてもうけよう」と。いくら良い計画であっても、私たちは、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悟るべき事は、自分の完璧な計画に見えるものであっても、すべて主に委ね、主がなして下さるように祈る事です。これが、「主を恐れる者」であります。主が助けて下さらなければ、決して良い実を結ぶ事はありえません。
計画を建てる誠実さ、まじめな生き方は重要でありますが、それだから主に委ね、祈る信仰ある者になるのが、より大切です。もっと豊かな実が結ばれるからです。
使徒パウロは言われました。「わたしを強くして下さるかたによって、何事でもすることができる」(ピリピ人への手紙4章13節)。この告白が私と皆さんのものである事を心から願います。
詩篇103篇
17 しかし主のいつくしみは、とこしえからとこしえまで、主を恐れる者の上にあり、その義は子らの子に及び、18 その契約を守り、その命令を心にとめて行う者にまで及ぶ。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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