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31절).
31しかし、主を待ち望む者は新しく力を得、鷲のように、翼を広げて上ることができる。走っても力衰えず、歩いても疲れない。
본문은 하나님께 새 힘을 얻으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가고,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새 힘을” 얻으려면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앙망하는 자에게만 힘을 주십니다.
그런데 ‘앙망하다’란 일본어 번역을 보면, ‘기다리다’란 의미를 가진 “待ち望む”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영어성경도 다양하게 번역하했는데, ‘hope’(NIV, 바라다), ‘wait for’(NASB, 기다리다), ‘wait upon’(KJV, -을 섬기다, 시중을 들다)로 번역하였습니다. 즉 다양한 번역으로 “여호와를 앙망하는”것에 대한 의미를 좀더 히브리어 개념으로 이해해 보면, ‘여호와께 소망을 두어 섬기며 기다리는 자’란 해석이 됩니다. 오늘 말씀은 그런 자에게 ‘곤비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는’ “새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늘에서 공급해 주시는 “새 힘을” 받고자 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즉 믿고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섬기고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새 힘을 안 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는 보시며, 들으시며 감찰하시는 ‘살아 계신 공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本文は、主なる神を「待ち望む者は新しく力を得、鷲のように、翼を広げあがり、衰えず、疲れない」と言われました。しかし「新しく力を得る」には、「主を待ち望む者」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たのです。
ところが、「待ち望む」事は、ただ「待つ」事ではありません。原語の言葉を見ると、「主に頼り、仕え待つ」という意味が含まれた言葉です。その時、主は生きておられる、生きた者の神である故に、主による「新しく力を得る」、すなわち「刷新(さっしん)する」恵みが与えれるという事です。
今日も今週もこれからも、主による「新しい力」によって、広げあがり、衰えず、疲れない恵みが皆さんの上に注がれ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ピリピ人への手紙4章
13 わたしを強くして下さるかたによって、何事でもすることができる。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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