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水 今日の黙想 イザヤ書41:1−20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18절)
18 わたしは裸の丘に川を開く。平地のただ中には泉を。荒野を水のある沢とし、砂漠の地を水の源とする。
본문은 여호와께 헐벗은 산에 강을 내고,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고, 광야가 못이 되게 하고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열된 네 가지 기적 중에서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라고 하신 말씀이 눈길이 갑니다. “헐벗은 산”이란 단순한 ‘산’이 아닙니다. 민둥산이요 아무것도 없는 광야와 마른 땅 같은 산입니다. 일본의 후지산 보다 메마른 곳을 의미합니다.
이를 원문으로 살펴보니 ‘산’이라는 개념이 없고, 황량하고 높은 곳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내가 메마른 고원 지대에 강물이 흐르게 하고 골짜기에 샘물이 나게 하며 사막을 연못이 되게 하고 마른 땅을 샘이 되게 하겠다.” 즉 메마른 고원 지대에 강물이 흐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생각 하지 못하고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이 하신 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속단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렇게 속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는 상황과 상관없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역사에서도 이것을 증명합니다. 도저히 불가능했던 이스라엘의 육적인 회복(1948년 이스라엘 독립)이 세계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되신 것도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갈수록 세상이 악해지고 복음 전도가 힘들어지지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회복을 이루십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곁에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를 결코 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의 메마른 곳에 강과 샘과 못과 샘 근원을 주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오늘 날 우리에게도 약속하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10) 아멘.
本文は、主な神が「裸の丘に川を開き、平地のただ中に泉を、荒野を水のある沢として、砂漠の地を水の源とする」と言われました。「裸の丘、平地のただ中、荒野、砂漠」と言われた事は、当時イスラエルに預言された、国の衰退と共に荒れ果ててしまう、これから生じる出来事の結果を指して言う事です。すなわち、北イスラエルは紀元前722年ごろアッシリア帝国に、南ユダ王国は586年ごろ新バビロニアに滅ぼされます。その時のイスラエルの領土はまさに、「裸の丘、平地のただ中、荒野、砂漠」のような状況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ところが、今日の18節では、再び主なる神様の御力と計画によって、荒れ果ててしまった地を川が流れ、泉のある地として回復される事であります。
世界史を見ると、1948年現在のイスラエルが独立宣言し、主なる神様の約束通りの立派な国として健在しているのを見ます。そして、救い主イエス・キリストの事も約束通りに成就された出来事です。
主なる神は私たちが想像もできない事を成される、全能の神です。人は目に見える物で、聞こえる事で判断し、即断しますが、しかし主なる神(造り主)を信じる私たちは決して即断してはいけません。なぜならば、造り主は状況と関係なく約束された事に対しては、すべて完全に成し遂げらえれる全能の神様だからです。
私たちに大切な事は、イエス・キリストに対する信仰を最後まで守り抜き、主なる神を最後まで信頼するのか、主と共に歩まれるために目に見える物ではなく、見えないものに希望を置けるのかという事です。主なる神のみ言葉に信頼する者は必ず、回復の恵みが与えられます。そして、本当の回復の祝福はただ造り主である我らの神様だけです。
イザヤ預言者を通して、今日を信仰で生きる我らに言われます。「恐れ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と共にいる。驚い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の神である。わたしはあなたを強くし、あなたを助け、わが勝利の右の手をもって、あなたをささえる。」(10)常に、私たちの父なる神様へ目を置き、信仰によって生きる私と皆さんであ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詩篇119篇
106 あなたのみ言葉はわが足のともしび、わが道の光です。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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