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火 今日の黙想 イザヤ書44:21-45:7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45:6).
6 それは、日の昇る方からも西からも、わたしのほかには、だれもいないことを、人々が知るためだ。わたしが主である。ほかにはいない。
본문은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알게 하리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왜냐면 하나님 외에 참 신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려면 반드시 복음이 전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코로나19(전염병)로 인해 복음 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이 상황을 핑계 삼아 ‘전의를 상실’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2000년 전의 ‘초대교회’를 생각해 보면 작금의 상황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믿음과 사명의 결여가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초대교회보다 전도하기 힘들었던 상황은 역사상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오늘날 중동과 북한과 같이 복음을 전하면 목숨을 위협당하는 상황에서도 초대교회는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오늘날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도지나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저와 우리 안에 강권하시고 힘주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도록 하시는 약속된 성령님이 계시냐 입니다. 성령 충만한 자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는 증인 된 삶을 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45장1절을 보면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 왕이 나옵니다. “기름”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영’을 상징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자를 통해 일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외엔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하신 말씀의 성취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일입니다. 다니엘과 같이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도구에 앞장을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하여 영혼을 구원하시지 않고 우리를 통하여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지혜를 구하면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게 하신다는 것을 경험한 저로써는 눈물로 회개하고, 다시금 성령 충만의 은혜를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 일에 앞장서고, 말씀의 성취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드립니다.
本文は、「日の昇る方からも西からも、わたしの他には、誰もいない事を、人々が知るためだ。わたしが主である。他にはいない。」と言われました。
「人々が知るため」という言葉が心に残ります。なぜならば、人々が知るためには、造り主を知らせる存在がいるからです。
45章1節では「主は、油注がれた者キュロス」(クロス)王の話しが記されています。異邦人の王、新バビロニアの王であり、ペルシア帝国の土台を築いた王ですが、彼によって、真の神が誰なのかが特に「イスラエルの人々」に明らかに示されました。主によって「油注がれた」クロスは造り主の計画を成就させる道具として用いられたという事です。
同じく、人々が真の神が誰であるのか、「知るため」には、主によって油注がれた、多くのクリスチャンが用いられるのです。そして、私たちがその一人となるのが、主の御心であると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示されました。
伝える者が無ければ、誰が知り得るでしょうか。主は今日も私たちを呼んでおられます。そして、応答する者に、約束された聖霊(=油注ぎ)を与えて下さいます。聖霊の油に注がれ、主の証人となり、多く人々が、聖書の神のみが真の神である事を30万以上の殉教者がいるこの日本の地に上に示される事を共に祈り、備えて行きたいと心から願い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6章40節
「わたしの父のみこころは、子を見て信じる者が、ことごとく永遠の命を得ることなのである。そして、わたしはその人々を終りの日によみがえらせるであろう」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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