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9절)
9 ああ、自分を形造った方に抗議する者よ。陶器は土の器の一つにすぎないのに、粘土が自分を形造る者に言うだろうか。「何を作るのか」とか「あなたが作った物には手がついていない」と。 10 わざわいだ。
본문은 질그릇의 한 조각에 불과한 자가 자신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다투면 화를 입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툰다’라는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문자적으로 질그릇 조각 같은 우리가 토기장이에 비유된 하나님과 싸운다라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는 피조물에게 다툼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는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을 만들거나 그것에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이 이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채찍을 받았습니다.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고, 이방인의 발에 밟혔습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말합니다. ‘왜 우리를 낳았냐고’(10), ‘왜 당신이 만든 이 질그릇엔 “손”이 없냐고’ 묻습니다. 11절을 보니 하나님이 이런 불신과 불평이 섞인 질문에 대답하시길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모든 일에 목적은 ‘회복’에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죄는 깨닫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44장21절 이하에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음이니라” 즉, 이스라엘에 임했고 더 크게 임한 심판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시고 ‘회복’하신 다는 것이고, 오늘 본문 17절에서와 같이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9절에서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툰다”라는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죄를 깨닫지 못하고, 언약을 지키지 못해서 받은 일들로, 하나님께 따지고 묻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곧 그들의 불순종이 항의「抗議」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불순종은 하나님과 다투는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하고, 그 기록된 대로 살려고 몸부림 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다시는 “욕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성취는 ‘주의 나라’에서 완전히 성취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오사카성결교회 성도님들… 불순종은 하나님과 다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 대로 살려고 할 때, 질그릇 조각 같이 깨진 존재였던 우리가 귀하고도 귀한 존귀한 그릇이 되어 토기장이 되신 주의 손에 갈무리되고 쓰임 받는 존재가 됩니다. 항상 깨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시어 영원한 복은 물론이요, 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하시는, 하늘의 별과 같은 축복의 사람이 되시길 항상 기도드립니다. 주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自分を形造った方に抗議する者は、『災いだ』」と言われました。常識に考えても造られたものが造った方に抗議するという事はあり得ない事です。これは、主によって選ばれたイスラエルが、彼らの神に「抗議」したことを比喩として用いた内容でした。
という事は、主なる神様が絶対に禁じられた「偶像崇拝と偶像礼拝」に落ちいたイスラエルが裁かれ、むち打ちされたような艱難を見て、主に抗議した事です。彼らは自分たちが犯してしまった罪に対しては全く知らないような態度であり 、その罪を軽く思っていた証拠とも言えます。主に約束された「千代に及ぶ祝福」(出エジプト34:7)は契約を守り続ける時に有効な結果である事を悟りませんでした。
要するに、イスラエルは主と契約を結んで、選ばれた選民という祝福がありましたが、契約を守らず、主のみ言葉に従えず、不従順であったのにもかかわらず、まるで「陶器師」なる神様に何という事をされるのですか⁉と講義したのです。という事は、不従順の信仰生活は主に「抗議」している事と同じであると、今日のみ言葉から悟られるのです。
もう一つ、忘れてはならない事は、主の裁きは「回復」が目的である事です。主なる神様はイスラエルを裁き、約束の地から追い出されましたがイザヤ書40章からはひたすら「回復」の恵みを伝えています。今日の本文17節でも「イスラエルは主によって救われ、永遠の救いに入れられる。あなたがたは恥を見ることも辱めを受けることもない。永遠に至るまで。」と新たな約束を与えて下さっています。
だから、私たちは知恵をもって日々を送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すなわち、主のみ言葉と祈る生活を大事にしていく必要があるのです。時には躓いたり、倒れたりしますが、再び立ち上がり、主に帰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生前のみにある祝福」の意味を心に留めて頂きたいです。
主は生きておられます。今日も伴われます。不従順は主に抗議している災いと全く同じである事を忘れず、主イエス様が歩まれた狭い道を共に歩み、自分の十字架を背負って歩む幸いな信仰者である事を、わが大阪ホーリネス教会である事を切に祈ります。
エレミヤ書31章
3 主は遠くから彼に現れた。わたしは限りなき愛をもってあなたを愛している。それゆえ、わたしは絶えずあなたに/真実をつくしてきた。 4 イスラエルのおとめよ、再びわたしはあなたを建てる、あなたは建てられる。あなたは再び鼓をもって身を飾り、出て行って、喜び楽しむ者と共に踊る。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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