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11-12절).
11 わたしは、わたしの山々をすべて道とし、わたしの大路を高くする。 12 見よ。ある者は遠くから来る。見よ。ある者は北から西から、また、ある者はシニムの地から来る。」
본문은 여호와께서 모든 산들을 가로지르는 대로를 만들므로 먼곳, 북쪽과 서쪽, 시님 땅에서 모여든다고 말씀하십니다. ‘시님’ 표준새번역은 ‘아스완’으로 번역하고, 어떤 학자는 ‘팔레스틴의 남부’로, 어떤 학자는 중국으로 보기도 합니다.
결국 이 말씀은 이방에 흩어졌던 디아스포라 이스라엘 백성이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알리야 운동’(예레미야31:8)으로 성취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사야 시대는 물론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이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몰랐습니다. 성취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성취되어지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경험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스라엘의 회복도 그리스도의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유대인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에 그리고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는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확신하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변화무쌍한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는 것들이 많지만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회복하시리라 하셨다면 우리가 보고 있는 것 같이 회복되고, 다시 오실 것이라 하셨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십니다. 그리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하셨기 때문에 우린 믿음으로 선을 행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힘있게 살아내시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알리야 = 올라가다란 뜻, ‘알리야 운동’이란 흩어져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되돌아 오는 운동을 뜻하고, 이것은 이미 성경 예레미야16:14-15, 31:8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약속한 일입니다. 참고로 로마서 11장에선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오니즘 운동)
本文は、主なる神様が「山々をすべて道とし、わたしの大路を高く」して、北から西から、また「シニムの地」（南もしくは東）から、イスラエルの人々を集めると言われました。これは、結局主なる神が「ディアスプラユダヤ人」（全世界に撒き散らされているイスラエル人）であるイスラエルの人々を約束の地へ集められる。（彼らが自ら帰って来る）という預言のみ言葉であります。
実際、19世紀から始まった「シオニズム運動」によって、パレスチナで（カナンの地）今のイスラエルが1948年5月14日「独立宣言（再建国）」されて、なお成就されつつある事です。まさに イザヤが預言したとおりであります。（エレミヤ預言者「16:14-15、31:8」もエゼキエル預言者「36:23」もゼカリヤ預言者「8:3」も）
私たちは、旧約聖書から預言された大きな一つも事が成就されている事を目撃して人たちです。主なる神様がイスラエルを散らせ、再び集められたように、イエス・キリストの再臨も必ず成就される事を心に留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さらに、黙示録22:12で約束されたように「見よ、わたしはすぐに来る。報いを携えてきて、それぞれのしわざに応じて報いよう。13 わたしはアルパであり、オメガである。最初の者であり、最後の者である。初めであり、終りである」事を信じて、信仰にて良い行いのために祈る者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主なる神様の言葉は必ず成就されます。私たちはそのみ言葉から確信を得て、信仰と希望を失うことなく生きる者です。そのために主は祈る者を通して強く働き、しっかりと握って下さいます。主は生きておられる、全能なる神、創造主だからです。今日も力強く、主と共に歩むことを心から祈ります。
ゼカリヤ書8章
3 主はこう仰せられる、「わたしはシオンに帰って、エルサレムの中に住む。エルサレムは忠信な町ととなえられ、万軍の主の山は聖なる山と、となえられる」。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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