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水 今日の黙想 イザヤ書49:14-50:3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16절)
16 見よ、わたしは手のひらにあなたを刻んだ。あなたの城壁は、いつもわたしの前にある。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손바닥에 새겼고 그들의 성벽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공동번역은 ‘내 손바닥’을 ‘나의 두 손바닥’으로 번역하였고, 표준새번역은 ‘항상 내 앞에 있나니’를 ‘늘 지켜보고 있다’로 번역했습니다. 이 말씀을 정말 믿는다면 우린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왜 종종 두려움과 절망을 느끼고, 염려하고 걱정하는가? 오늘 16절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알고 만 있고 실제로 믿지 않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는지 안 믿고 있는지는 문제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거나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다면 믿음이 없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반대인 것입니다.
믿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통해 내가 믿음 안에 거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 13:5).
오늘도 나와 여러분들을 주의 손바닥에 새기시고, 주의 권고한 성벽이 우릴 옹위하고 있음을 믿으므로 은혜와 평강 가운데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造り主がイスラエルの民を主の「手のひらに刻み」、彼らの城壁が「いつもわたし(主)の前にある」と言われました。すなわち、主が選び出したイスラエルは主なる全能の神の御手にあって、彼らの城壁となっていると言われた事です。
新約聖書、エペソ人への手紙2章11節以下を見ると、私たちは「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十字架によって、二つのものを一つの体として神と和解させ、…もはや異国人でも宿り人でもなく、聖徒たちと同じ国籍の者であり、神の家族なのである」と言われます。要するにイスラエル人ではない、私たちも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神の子となり、霊的なイスラエルとなりました。「神の家族」です。これによって、今日の16節の約束は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すべての信者らに与えられた、恵みによる祝福であり、主なる神様の約束であります。このみ言葉を信じれば、私たちはどのような状況にあっても恐れる事無く、思い煩うことはない事でしょう。
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事は、すべての恐れから解放された事です。本当に信じ、義の実を結ぶ者であれば、どのような状況においても心の平安によって、信仰が守られる事でしょう。同じく反対に、未だに物質的な心配など様々な悩みと恐れがあると言う事は、主なる神様の約束を信じない事と見なされる事だと思います。なぜなら、抽象的な概念による信仰だからです。自分が思い、納得できる範囲の中から主なる神を思い込んでしまう事は、自分が期待し、予想していた事と異なる結果となるたびに揺るがされるからです。確信するのは、主は私たちを一番安全なところへ導き、また満たして下さる神である事です。
信仰を失う事はすべてを失う事です。だから、私たちは日々、み言葉と祈りを通して導かれ、自分が主と共に歩んでいるかを振り返って見るのが大切です。使徒パウロは第Ⅱコリント人へ手紙13章5節においてこのように勧めています。「あなたがたは、はたして信仰があるかどうか、自分を反省し、自分を吟味するがよい。…」
今日も私たちをご自分の御手の中で握って下さり、全能なる御力による城壁をとおして守って下さる神の約束を信じ、恵みの平安の中で歩まれ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
1 あなたがたは、心を騒がせないがよい。神を信じ、またわたしを信じなさい。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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